만물까지도 사랑의 방법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만물까지도 사랑의 방법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비행기를 타게 되면 열 다섯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지루하지 않아요. 재미가 있어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먼 데를 가면 지루하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잠만 자지 말고…. 잠이야 세 시간만 자도 된다면 그 가외 시간은 그 비디오를 틀어 가지고 볼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없으면 비디오로 해 가지고, 요즘에 텔레비전 같은 조그마한 것 있잖아요? 사진기 같은 것에 넣어 놓고 그것을 보면 얼마나 재미있겠나? 매일같이 공부하는 거예요. 그것 열 번만 보면 만물박사가 되겠더라구요. 그것 환영해요?「예.」

그들이 좋아하는 이상, 토끼새끼가 사랑하는 것을 보게 되면 그 이상을 내가 가르쳐 줘야 되겠다고 하고, 참새새끼 사랑도 주인이니까 가르쳐 줘야지요, 모르면. 안 그래요? 만물까지도 사랑의 방법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은 토끼 생활 가르치는 것을 배워야 되겠다 해서 배우고, 토끼 사랑하는 사랑 방법을 배워 가지고 사랑해 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새새끼, 또 말새끼, 또 사슴새끼! 일본어로 말하면 바카(ばか; 바보)라는 말이 제일 나쁜 말인데, 말과 사슴 같다 그거예요. 세상에서는 나쁜 것이 뭐냐 하면 생식분야가 나빠요, 사랑한다는 것. 알겠어요? 이게 말이 얼마나 커요? 아마 동물 중에 제일 클 거라구요. 내가 코끼리의 그것을 못 봤지만 재 보면 말이 크지 않나 보는 거예요, 비례로 보게 되면. 얼마나 큰지 몰라요. 말이 사랑하면 소리를 친다는 거지요. 암놈이나 수놈이나 전부 다 그래요. 그게 얼마나 길어요? 그것 봤어?「봤습니다.」얼마나 커?「제 팔뚝만합니다.」(웃음) 그래, 시간이 많이 걸려요.

사슴은 말이에요, 만났다 하면 ‘헉!’ 끝났어요. (웃음) 저건 재미있게 봤는데 이건 또 뭐야? 그러니까 혼란이 되니 바카라고 해요, 바카! 말과 사슴 같다는 거예요. 일본 말 가운데 그게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짝!’ 하면 (손뼉을 마주치심) 벌써 끝났어요. 사슴을 치는 데 가서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사탄세계는 제일…. 사탄이 참 지혜의 왕이에요. 인류가 그것을 나쁜 것으로 보게 전부 다 돌려놓았다는 거예요. 이야! 통일교회 문 교주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한다구요. 안식권을 중심삼고 돌려놓아 가지고 그것만을 천년 만년 우려먹어 가지고 나쁜 것을 ‘좋다, 좋다!’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냐 이거예요. 그것 다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그걸 지금까지 우려먹었어요, 타락할 수 있게끔.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떡이에요, 무슨 사탕이에요, 과자예요? 귀한 것은 남자의 생식기 아니에요? 거기에 줄줄 아들딸이 달려 있지요? 여자의 보자기를 풀어 보면 아들딸을 먹일 식량 창고를 다 만들었어요. 젖통 궁둥이 자궁, 다 그게 뭐예요? 아기 때문이지 여자 것은 하나도 없어요. 이것들이 아기를 안 낳겠다고 도망 다니는 거예요.

동물들도 보면, 수놈이 따라다니게 된다면 싫다고 도망갔지만, 따라오지 않으면 가 가지고 표시를 하고 또 도망가요. 암놈이 그래요. 꼬리를 젓고 다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꼬리를 젓던 동물을 보게 된다면 암놈이 물어뜯더라구요. 물어뜯더라도 좋아하면 또 사랑하더라구요.

전부 다 수놈 암놈이 사랑싸움을 하지요?「예.」수놈은 수놈끼리…. 누가 좋은 사랑의 대상을 맞아 가지고 좋은 종자를 남기느냐 이거예요. 동물세계는 그래요. 종의 구별은 우수성을 찾아 가지고 역대에 빛나는 후손을 남기기 위한 거예요. 힘센 것이 왕초가 되는 거예요. 사슴 한 놈이 새끼를 치는데 쉰두 마리의 암놈을 거느려요. 이야! 쉰두 마리에게 씨를 심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알래스카 같은 데는 사슴들의 배당 지역이 있다구요. 황선조는 지역이 있지? 침범하는 것을 싫어하지? 침범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자기 일족 앞에는 침범을 원하는 거예요. 자기 아내는 이 모든 것을 침범해라, 아들딸은 침범해도 좋다! 그것은 뭐냐 하면, 만물을 무엇보다도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상대적 자기가 환경에 살고 있는 가정적 직계권 내, 핏줄에 연결되어 있는 관계 무대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그게 가정이에요. 알겠어요? 가장이 아니고 가정! 가장도 되지요. 귀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