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의 후손 앞에 두고두고 표적으로 기념할 수 있는 내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만세의 후손 앞에 두고두고 표적으로 기념할 수 있는 내용

『……그러나 이런 하나님의 소원은 창세 이후 오늘날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온 세계 인류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자유와 평화가 가득한 행복의 동산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신권옹호와 신인평등을 노래하며 즐겁게 살아야 할 것이었는데…』

자유와 평화와, 뭐예요?「행복!」행복 가운데는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뭐예요? 천일국?「안착 만세!」안착을 해야 돼요. 안착한 다음에 만세다 이거예요. 참사랑과 참생명의 영원적 기반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안착한다 그 말이에요. 자!

『……하늘땅의 한을 풀지 않으면, 인류의 한을 풀지 않으면, 하나님의 한을 풀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오지 않습니다. 올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이 손을 들고 “만세! 승리하였도다. 만민아 나와 더불어 기뻐하라”…』

천일국, 뭐예요?「안착 만세!」만세예요, 만세. 끝난 거예요. 거기에 모든 것을 결착해야 된다구요. 자!

『……본향 땅과 본향의 조국은 어디냐? 조국은 물론 어떤 특정한 한 국가적인 기준이 되겠지만, 하나님이 찾아 나오는 인류의 조국은 이 지구성입니다. 이 지구의 인류가 소망하는 조국입니다. 과거에 수많은 역대 우리 선조들이 희생의 길을 걸어갔지만 그들이 소망으로써 하늘 앞에 호소하면서 간 것이 무엇이냐?』

평화대사들의 경전이에요, 저게. 빨리 출판해서 이렇게 살라고 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훈독회를 하게 되면 저 경지를 가지고 매일같이 생각해 보라구요. 그게 기도 가운데서 신령한 영계를 체험하는 그 경지에 들어가는 것보다 가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필요해요. 훈독회를 잘 못 하는 사람은 천상에 가 보라구요. 제일 뒷전을 찾아가는 거예요. 뒷전을 찾아간다구요. 훈독회에 잘 나온 사람은 뒷전을 찾아가더라도 밀어내서 앞전에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불러요, ‘왜 안 왔나?’ 하고. 매일같이 있으면 그 자리가 비면 ‘왜 안 왔나?’ 그러잖아요?

뒷전에 갈래요, 앞전에 갈래요?「앞전에 가겠습니다.」말들이야, 대답은 잘 하지요. 대답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효자 될래, 안 될래?’ 하면 효자 된다고 대답한 사람 중에 효자 되는 녀석이 몇 사람이나 돼요? 통일교회의 진정한, 하늘이 바라는 내가 완성된 식구냐 할 때, 다 되겠다고 하지만 된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저나라에 가서 나타나게 될 때에는 전부 다 병신이에요. 손가락이 병신이든가 눈이 병신이든가, 흠이 있어요. 그 흠을 가지고 결혼하는 신부가 미남자인 흠 없는 남편 자리에 찾아갈 수 있어요? 부끄럽지요. 그것을 가리는데 그것이 영원한 그림자예요. 마음세계에서, 몸세계에서 그래요. 사랑의 자리에서는 그 그림자가 천년 만년 가는 거예요. 그게 무서운 거라구요.

나도 학생 같네. 저 말을 들어 보면 ‘내가 저런 말을 왜 했던고?’ 그래요. 나 때문에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세의 후손 앞에 두고두고 표적으로 기념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다 생각하는 거예요. 저것이 저대로 남아 있고, 내가 그런 결론을 지은 것이 천일국 안식 만세권이에요.

개인으로부터 초국가적 기준이 되면 영원히 저 말씀은 유아로부터 춤 가운데, 노래 가운데, 행복 가운데 기억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냐 이거예요. 언제 저런 말들을 했나? 교수 짜박지들을 갖다 놓고 말했나? 자!

『……인류는 지금까지 영원하고 변치 않는 참된 사랑과 이상과 행복과 평화를 추구해 오지 않은 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여러분들도 다 알다시피 반목질시하고 변화무쌍한 현세에 있어서는 이와 같이 우리 인류가 추구해 오는 이상적인 사랑 행복 평화의 요건을 찾을 수 있는 가망성을 상실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막다른 골목에 부딪히고 벽에 부딪혀 가지고 스스로 질식하고 있는 상태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일보!「예.」이것을 편편이 도의적인 고상한 이상 완성의 목표라고 해 가지고 쭉 발표하면 좋겠어.「예.」평화의 가정이라는 그런 부를 만들어요. 지면을 내 가지고 언제든지 이 내용을 쭉 연재하는 거야. 연재해 가지고 이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파는 거야. 이제 줘서는 안 돼. 팔아야 돼. 지금까지 내가 다 줘 왔어. 이제는 받아야 된다구. 그렇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