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가 제일 사랑하는 본처와 첩을 빼앗기 위한 싸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6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가 제일 사랑하는 본처와 첩을 빼앗기 위한 싸움

천상세계의 하늘땅을 중심삼고 경계를 삼아 가지고 원수들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평화세계로 만들어요? 아래에 가도 좋고 위에 가도 좋아야 된다구요. 바른쪽이 왼쪽 되고 왼쪽이 바른쪽 되어도 서로 서로가 좋다고 해야만 운동이 벌어져요. 고착되어 가지고 정착으로써 끝남으로 말미암아 그건 지옥 결정으로 만세에 영영 부재예요.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원수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이런 자리에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끝까지 가게 되면, 사랑하는 아내가 있고 첩이 있으면 둘 다 사랑해요. 둘을 사랑할 수 없고 하나를 사랑하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원수 앞에 본처를 내줄 거예요, 첩을 내줄 거예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사탄세계가 제일 사랑하는 본처와 첩을 빼앗기 위한 싸움을 하는 거예요. 복귀예요. 안 그래요?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고 하잖아요? 사탄의 본처라는 것은 뜯어고쳐야 할 것이고, 후처라는 것은 미래에 대한 것으로, 후처를 더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과정을 보게 된다면 직계의 본처 혈통으로써 태어난 사람들이 세계를 지도 못 해요. 근세에 와 가지고 세계를 지도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곁다리 사랑을 중심삼고 죽자 사자 사랑해 가지고 알게 모르게 태어난 사람이에요. 그런 혈통에서 세계 지도자가 나오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래서 무슨 아들이 됐나? 드러낼 수 없으니 사생아라고 한 거예요. 그게 본처의 자리예요, 첩의 자리예요?「첩의 자리입니다.」봤어요? (웃음) 보나마나 그래요. 이 원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본처하고 첩이 있다면 원수 앞에…. 남자 둘이고 여자 둘인데, 내가 여자 둘을 가졌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남자를 죽여 버릴 거예요? 그 여자 하나 죽여 버릴 거예요? 그럴 수는 없어요. 해결 방법이 뭐예요? 곽정환!「하나를 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뭘 내주겠어?「본처를 내줍니다.」윤정은이 좋겠구만! (웃으심) 어디를 다니는데 얼마나 불편해?

윤정은이 왔나? 오늘 아침에 보이지를 않아? 내가 참 좋아하는데.「오늘 안 나왔습니다.」곽정환은 싫어하는데, 나는 불쌍해 보여. 불쌍하잖아? 어디를 가나 선생님을 대접한다는 거야. ‘이야, 쌍 거야! 체면을 보고 다 그래야지. 네 남편 상통도 생각해야지, 이게 뭐야? 곽 씨네 집안의 장손 어머니 되는 사람이 뭐야?’ 한 거야. 그런 것들을 생각해야 돼.

그래, 본처를 내줬으면 본처가 죽게 될 때 찾아가야 돼, 안 찾아가야 돼? 본처가 병원에 입원했으면 찾아가야 되겠어, 안 찾아가야 되겠어? 내주면 원수야? 곽정환!「찾아가야 됩니다.」누워 있으면 병원비를 누가 물어 줘야 되겠어?「감당해야 됩니다.」‘병원비를 임자는 안 내도 괜찮아. 본래는 내 책임이었으니 내가 해주어야지.’ 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못된 사람이에요, 잘된 사람이에요?「잘된 사람입니다.」쓸만한 사람이에요, 몹쓸 사람이에요? 사탄세계도 좋아하고, 하나님도 배워야 돼요, 하나님도! 알겠어요? 하나님을 가르쳐 줘야 돼요. 하나님은 할 수 없어요. 할 수 없지만, 이래야 된다고 하면 ‘그렇지!’ 하는 대답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병원비도 물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