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하다가는 죽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외도하다가는 죽어

알겠나, 동인인지, 광인인지?「예.」동인이야, 광인이야?「동인입니다.」왜 ‘동’ 자를 갖다 붙였어?「‘동녘 동(東)’으로….」‘동’ 자를 왜 갖다 붙였느냐 말이야.「동쪽이 하나님 나라고….」동쪽이 하나님 나라라는 것은 또 뭐야? 하나님 나라일 게 뭐야? 동쪽은 동쪽 나라지. (웃음) 동쪽은 해가 뜨기 때문에 자랑이에요, 동녘! 아시아에서 해 뜨는 나라, 그게 한국이에요. 그렇잖아요?

배 잘 만들라구.「예.」이놈의 자식, 못 만들어서 평 받아서는 안 되겠다구. 후닥닥 만들어. 기간을 정하라구, 나한테. 이번에도 돈을 다 받지 않았어? 타고 앉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 그 돈 가지고 돌리라면 재까닥 재까닥 하고 빚을 내서라도 물어야 될 텐데, 그것을 끌고 여기에 와서…. 뭐 사정이 통해?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 돼.

언제나 선생님이 자기편에 섰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것 있으나 없으나예요. 그 돈을 가졌으면 교육해야 돼요. 알겠어요? 교육비가 하나도 없어요. 이번에도 7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것을 싹싹 다 지불해 버렸어요. 내가 빚지고 고개 넘어가지 않으려고. 알겠나?

언제까지 만들래? 가외로 만들면 안 되겠어. 알겠어? 다른 나라 배의 기능보다 떨어져서는 안 되겠다 그 말이야.「예.」최단 기간에 정성껏 해. 밤 작업도 하라구, 24시간 교대로 해 가지고. 얼마만큼 만들 수 있느냐 이거야. 그러면 내가 선전을 할 거야. 보통 배는 2년이 걸리는데 우리 배 이것은 1년이면 된다고 말이야. 그것을 함부로 했느냐? 검증해 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선전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우루과이 조선소는 다 문 닫고 왔나?「궁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돈 있으면 뭐가 안 돼? 문 닫고 왔나 말이야. 구라파와 미국을 점령하기 위해서 남미를…. 남미는 천주교권이기 때문에 구라파예요. 북미는 신교권이에요. 여기에 있어서 그 중간에 있는 것이 우루과이예요. 해양권의 제일 핵심 기지예요. 이걸 발전시키려고 내가 배를 만들라고 했어요. 자기 생각을 가지고 이러고저러고하다가 병이 나 죽게 되니까…. 진짜 병이 나 죽을지 몰라, 무관심하게 되면. 죽을 사지판에 다 갔지?

남미에 간 사람들이 다 병으로 죽을 뻔하지 않았어요? 윤정로 하나 죽을 뻔 안 했나?「괜찮습니다, 지금은.」다 병났지? 거기가 그런 데예요. 외도하다가는 죽어요. 정배 간 거예요, 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