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본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탈선하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교본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탈선하면 안 돼

공금은 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폭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나는 한푼도 거기에 손 안 대려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런 면에서 철두철미해야지요. 이제는 선생님의 가정에도 가정 법을 만드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철저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한푼도 들어온 돈을 가정에 있는 사람이 못 쓰게 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국고금을 관리하는 것도 장관급 이상들이 하는 거예요. 순회하면서 감독하는 거예요. 감독관이 있어 가지고 몇 장관, 몇 장관 중심삼고 생활하는 비용을 중심삼고 경비를 조달하는 것을 봐 가지고 평준화시켜 나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부패니 무엇이니 하는데, 부패하기 전에 못 하게 만들어 놓아야지요. 그러니까 콘도미니엄 시스템을 만들어서 장관들을 전부 다…. 여기에 몇 개 부처가 있나?「17개 부처입니다.」17개면 17개 장관들 중심삼고 한 콘도미니엄에서 생활하는 거예요. 왜 못 해요? 거기에는 없는 게 없어요. 콘도미니엄은 그래요.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구요. 운동도 할 수 있고, 놀이도 할 수 있고 말이에요. 노래방도 다 있잖아요? 없는 게 없잖아요?

거기에서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평준화 생활을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나? 맨 꼭대기에는 대통령이 사는 거예요. 청와대에 콘도미니엄을 만들어 몇백 명이고 살 수 있게 해서 한 집에서 다 살면 매일같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시작할 때가 얼마고 점점점점점점 평준화 생활비, 끝날 때까지 얼마 얼마, 하루에 장관들의 생활이 얼마 감소되고 평준화가 이렇게 됐다, 통계를 내보라구요. 국민생활을 그 기준에 맞춰 가지고 하면 전부 다 근검 절약하게 돼 있지요. 그래요.

내 말 알겠어요? 그게 필요한 말이에요, 필요치 않은 말이에요?「필요한 말씀입니다.」이 총장!「예.」문 무엇이?「성제입니다.」저 녀석도 고집이 있고 욕심이 많게 생겼어. 아비를 닮았어. 입이 나왔으니 한번 말하면 철수 안 하고 내밀 수 있는 배포가 있어. 한번 해봐.「예. 알겠습니다.」교직원들을 사상교육을 해서 시험 쳐. 알겠어?「예.」통일사상으로부터 승공사상.

채점해서 안 되는 사람은, 우리 원리까지 모르는 사람은 전부 다…. ‘아, 여기에 뭘 하려고 있어? 문 총재를 지지 안 하는 사람은 나가라. 얼마든지 들어 주겠다.’ 이거예요. 어느 대학에 가도 취직할 수 있게끔 신원보증을 해줄 테니까 원치 않는 사람은, 잔소리하는 사람은 다 물러가라 이거예요. 여기서는 먼저 문 총재 사상을 알고, 공산주의니 종교든 철학이든…. 세계적인 사상계의 첨단에 섰고, 종교계의 첨단에 섰고, 정치계의 첨단에 섰어요. 그런 것을 모르고 똥개같이 취급하는 이 자식들은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에 신문사를 그랬더니, 신문사 잘 나가? 이동한!「예.」신문사 잘 나가? 훈독회 해?「잘 나오고 있습니다.」잘 나오나, 잘 나가나? 자기들이 없더라도 나가야 된다구.「예.」자기들은 잘 나가지만. 반드시 책임자는 자기 휘하에 두 사람 이상 세 사람까지 책임자로 길러야 돼요. 그래야 사위기대가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는 이론적인 면에서 교육해야 돼요. 교육 못 하는 사람들은 옷 벗어요. 황선조, 알겠어?「예.」

1년에 춘하추동으로 순회요원이 있어 가지고 평준화 기준, 교육하는 방침에 대해서 시정해 가지고 원칙적인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것은 전부 다 탈락이에요. 인사조치하는 거예요. 이제 그런 체제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내가 손대지 않으면 제멋대로 가려서 안 돼요. 철저하게 교본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탈선하면 안 되는 거예요. 가타(かた; 본)로 찍어 놓았는데 옆에 가지가 생기면 폐품이 되는 거예요. 알겠나, 황선조?「예.」그런 것 좋아하잖아? 그런 것 좋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