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리 없이 하지만 봄비와 같이 침투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소리 없이 하지만 봄비와 같이 침투해야 돼

윤 씨는 얼마나 되나?「상당히 많습니다.」얼마나 돼? 상당히 많아도 얼마 있을 것 아니야? 황 씨는 얼마나 돼? 황 씨는 얼마 안 되지?「황 씨는 한 60만 됩니다.」황 씨가 무슨 60만이 되겠나?「문 씨보다 많습니다.」(웃음) 문 씨보다 많으면 마적단 노릇을 한 모양이구만.

‘황’ 하게 되면 다 좋아하지 않잖아요? 황 비었구만! (웃음) 가을이 되면 황 비는 거예요. 노랭이, 노랭이 패는 사기성이 농후해요. 황 서방도 그런 소질이 많아요. 뭐 이렇다 해 가지고 통계에 대한 감정, 가는 방향에 대한 감정을 해 가지고 타고앉을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 꼭 필요한 것은 잘 기억하고 그래요.

원리에 대해서 그래요. ‘통일교회의 중요한 뼈가 무엇이냐?’ 생각하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그런 면에서는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요. 그렇잖아요? 만들게 되면 뼈가 생겨나야 뼈를 닮지요. 유종관은 뼈를 닮았지, 살을 닮았나? 살은 만민 공통이에요. 뼈는 만민 상대에 따라 달라요. 상희라고 다르다는 상이(相異)가 아니야, 문상희는!「예.」헤실헤실 하면서 머리가 나쁘지 않으니까 잘 할 거라구.

박판남!「예.」선생님을 믿지 말고 이제는 외교 능력을 발휘해서 축구단 국가후원연합회를 하나 만들라구. 그것 만든 데가 없지? 도별로 후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 파송하기 위해서, 세계적 선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몇 사람씩 각 도별로 모금을 해 가지고 각국에 배치하는 거예요. 배치는 우리가 하는 거예요. 배치하고 그 다음엔 사서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축구왕국이 되고 체육왕국이 돼요.

그리고 앞으로 종교를 중심삼은 유엔을 만들려고 그래요. 지금의 유엔을 완전히 때려잡는 거예요. 3차도 안 간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게 자기 거야? 이놈의 사기꾼들! 유 피 아이(UPI)통신과 <워싱턴 타임스>가 손대 가지고 도둑놈 새끼들의 뼈를 다 뽑아 버리려고 그래요. 세상에!

남미연합이라든가 남북미연합의 꼭대기에 내가 올라와 있어요. 아프리카의 못사는 나라들이 ‘미국 놈 쫓아내자!’ ‘백인 놈 믿지 말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흑인을 믿다가 흑인도 못 믿겠어요. 그래서 ‘황인종 믿자!’ 했지만 황인종 공산당을 못 믿겠어요. 아시아에 있는 중국을 못 믿어요. 침략자예요. 그러면 누구를 믿느냐 이거예요. 백인도 못 믿고, 흑인 자체도 못 믿고, 황인종도 못 믿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를 믿어요? 백인도 믿고, 흑인도 믿고, 황인종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요? 미국 자체 내에서 그래요. 흑인의 친구, 백인의 친구, 유색인종의 친구는 나예요. 유색인종을 규합하게 되면 미국 사람, 백인보다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을 너희들 마음대로 해먹어?’ 교체시대에 가는 길을 바로잡아 줘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하고 가는 길이 무슨 길이에요? 모르지요? 교육을 해야 돼요. 그래서 브리지포트부터 내가 손대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똥개 같은 것들, 너저분한 것들이 들어와 가지고 이러고저러고하는 것들을 싹쓸이!

봄비가 말없이 와 가지고 땅이 젖는 줄 모르지요? 아침저녁으로 언제나 기후가 차이 있으면 안개가 끼고 안개 가운데에서 보슬비가 적셔 가지고 새싹이 나오는 거예요. 한꺼번에 확 해 가지고는 안 떨어져요. 싹 가운데 있는 먼지, 1년 동안 여기에 걸쳐 있던 것이 안 떨어져요. 소낙비가 한꺼번에 오지만 그게 다 불어 가지고 떨어질 수 있게 못 하는 거예요. 봄비만 그렇게 하는 거예요, 봄비! 조그만 소리만 나게 되면 다 떨어진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소리 없이 하지만 봄비와 같이 침투해야 돼요. 얼었던 땅을 녹이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