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선생님이 개발하려고 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제주도를 선생님이 개발하려고 했다

한라산도 그래요. 옛날에 갔을 때는 물이 없어서 내가 개발하려고 한 거예요. 요즘에는 다 자기들이 죽을지 살지 해 가지고 물을 파 가지고 자랑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간단한 거예요. 요즘에는 기계로, 굴 뚫는 것으로 순식간에 굴 뚫잖아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파이프를 달아 가지고 물줄기 있는 길을 잡아서 사방으로 해 가지고…. 어디로 흘러 나오는지 알거든.

그래 가지고 산 가운데 고층 빌딩을 세우는 거예요. 산 가운데에 배와 같은 집을 지을 수 있어요. 그 물을 뽑아서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동서남북으로 파이프를 해놓고 말이에요. 파이프를 길게 하면 얼마든지 콸콸콸…. 그것 문제가 없을 때가 왔어요.

미국의 오키나와 군사기지를 이전한다고 할 때 내가 제주도로 이전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했어요. 돈도 많이 썼어요. 이래 가지고 백악관의 군사 책임자 되는 사람, 그때 대령이었는데 그 사람까지 ‘오케이!’ 해서 한국 정부하고는 소리 없이 하려고 한 거예요.

제주도에 동서남북으로 굴을 뚫어요. 배 항구를 한라산 바닥에 만드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물이 안 들어오게 가운데 먼저 파 가지고 쭉 해놓고 나중에 폭파해서 터뜨려 버리면 물이 확 들어오는 거예요. 길을 트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래서 배, 군함, 전함, 항공모함 수천 척을 빌딩에 사람이 올라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배를 저장하는 집을 만드는 거예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어디든지 다 갖다 납고시켜 가지고 스위치만 누르면 몇 호, 몇 호, 몇 호 줄줄이 해 가지고 한꺼번에 수천 대 수백 대가 드나들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해놓으면 얼마나 좋아요? 일본이 눈앞에 있으니 ‘큰소리 마, 이놈의 자식들아!’ ‘중국 큰소리 마, 이놈의 자식들아!’ 그렇게 되면 유엔 관리권 내에 있게 하는 거예요. 유엔의 관리권 내에 있으면 미국이 보호하게 돼 있어요. 보호권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전쟁이 없어요.

이래 놓으면 배가 거기에 들어가고 비행기가 들어가서 사방으로 드나드는 거예요. 폭탄으로 터뜨려도…. 요즘은 폭탄이 지하 반석까지도 백 미터를 뚫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이름이 뭐라구? 백 미터 굴 안에 있는 것도 폭파시키는 것 말이야.「요즘에 미국에서 만든 하나의 미사일입니다.」글쎄, 미사일 이름이 뭐라구? 그것은 효율이 책임 아니야, 매일같이?「이름을 정확히 기억 못 하겠습니다.」글쎄,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내가 물어 보면 재까닥 재까닥 말해야지. (웃음)

효율이 뭐야? 규칙을 지키는 효도가 효율이 아니야? 이름이 좋아서 갖다 붙였는지, 내가 정신이 돌아서 갖다 붙였는지 나 모르겠어. 전부 다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알라구. 알겠나?「예.」한국 신문들 중심삼고 보고할 수 있고, 세계는 어떻게 되고 우리는 어떻게 되었다는 그 기록, 그 다음엔 일본 기록, 미국 기록, 구라파 기록, 기록을 전부 다 입력해야 돼.

이제는 내가 그냥 안 두어둬요. 선생님이 관리체제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갈라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