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학교를 잘 지어야 되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하와이에 학교를 잘 지어야 되겠다

유종영!「예.」이제 언제 가겠나?「다 수습해 놔서 내일 말레이시아에 좀 다녀오려고 합니다.」그래. 2월 17일에 모이겠나?「예.」말레이시아에 배 있어?「배 있습니다.」무슨 배? 자기 여편네 배? (웃음) 무슨 배가 있어?「목포에서 두 척 사왔습니다.」사왔어?「예.」언제?「아니, 그냥 가져왔습니다.」(웃음) 저 녀석!「아버님, 죄송합니다.」도둑놈 감투까지 다 입고 있으니까 그냥 가져온 거라구. 이놈의 자식들, 벌써 몇 년이야? 8년 전인가 9년 전에 160개국에서 네 대씩 가져가라고 했는데 안 가져가서 김광인이 사기꾼 됐어.

그래 가지고 요즘에 와서 ‘배 주소, 배 주소!’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배 만들어 써라 이거예요. 안 되면 그런 녀석들, 그때 못 한 사람들은 전부 다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겠어요. 책임추궁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하나님 앞에. 그래서 지금 전부 다 빚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여기 선문대학도 한 3년 내버려두려고 하다가 할 수 없이 문 총재라는 이름이 붙어 있기 때문에 다 준 거예요. 평화대사도 문 총재 이름이 붙었기 때문에 대사관을 만들려고 다 해주는 거예요. 이번에 결정했지요? 72개국은 틀림없이 할 거라구요.

이제 하와이에 학교를 잘 지어야 되겠다구요. 하와이에 앞으로 교수들도….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대학을 만드나 안 만드나 보라구요. 바빠요. 밤낮 거기서 돌아다니면서 현장감독을 해서라도 후닥닥 만들어야 되겠어요. 효율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무슨 감독?「현장감독입니다.」어, 듣긴 들었구만. (읏음)

집이 160채? 180채야?「예. 180입니다.」그런 집을 지을 거라구요. 세계에 없는 것으로 대통령이 와서 사는 집이에요. 물을 알아봤어? 물이 문제예요.「예. 지금 협상하고 있습니다.」협상이 아니야. 물이 충분하대?「정 안 되면 다시 우물을 파야 됩니다.」안 되면 산 중심하고 사방으로 굴을 뚫어 가지고 사방으로 흘러나오는 물을 파이프로 해서 한 데로 몰아 저수지를 만들어 가지고 비 안 온 데에 싸게 사 가지고…. 주(州)에 연락해서 맡기라고 하는 거예요. 복지를 만들어 준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비가 오면 전부 다 �o욱 바다로 내려가요. 이것을 잡기 위해서 굴을 파자 이거예요. 굴 파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사방으로 파서 가운데에 고이게 해 가지고 모이게 해서 깊은 데에 호수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파이프로 전부 다 갖다 쓰게 하는 거예요. 호수를 만드는 거예요.

기둥을 박으면 청평 호수와 같은 호수를 만드는 거예요. 기둥 박아서 호수를 만들면 전부 다 물이 고이게 돼 있어요. 무너지라고 해도 안 무너져요. 그래 가지고 제일 깊은 데에 파이프 달아 가지고 한 데로 몰아 가지고 돌리면 돼요. 하나, 둘, 셋 해서 문만 열게 되면 물이 오는 거예요. 비가 왔는데 물이 왜 없어지겠나? 맨판 구름만 끼면 비가 억수같이 떨어지는데. 사철 비가 오는데. 이런 얘기를 내가 도둑놈 새끼들 듣는데 했구만. 그런 것이 있다고 선전하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