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취미생활 준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교육과 취미생활 준비

여기에 김윤상 왔나? 김윤상, 그 다음엔 최정렬, 그 다음엔 또 누구예요? 양준수! 양준수도 성공한 사람이 아니에요. 인쇄소를 팔아먹고 망쳐놓은 거예요. 어디로 흘러갈 사람들이에요. 정배예요. 정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음에 또 누구예요? 박동하? 박동하도 병이 나서 가지 않았어요? 폐물들만 모였어요. 말만 앞서지 앉아 가지고…. 말없이 밤을 새워 위신을 지켜 가면서 일하면서 말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팔아 가지고 내가 선생님을 모셨다고 해 가지고 어디든지 꼭대기에 나타나요. 자기 분수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책임자가 자기 멋대로 하다 그렇게 됐으면 연합해서 하라는 거예요, 연합해서. 누구 패, 박구배 패, 박구배도 실패자 아니에요? 협회에서 470억이라는 돈을 날려 버린 사람이에요. 최정렬은 지탄회사를 망쳐 놓은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렇게 해놓고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 안 해. 곽정환도 잘못했지. 이사장 책임을 져 가지고 퍼부어 준 거야. 어려우면 땅을 팔아 가지고, 빚을 져 가지고 움직여 나왔어. 이놈의 자식들! 황선조도 돈이 필요하면 선생님의 돈도 쓰고 ‘이렇게 썼습니다.’ 그런 식으로 나가려고 생각해.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