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 작으나 상대적인 권을 갖춰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크나 작으나 상대적인 권을 갖춰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모셔 드려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모셔 드리고, 그 다음엔 세 아들, 열두 제자, 72문도, 그 다음엔 120문도예요. 180문도가 되어야 사두시대의 문도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갖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가지를 심어도 씨로부터 자란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삽목이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상대적인 권을 갖춰야 된다는 거예요, 크나 작으나. 알겠어요? 세포번식과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지금 돌아가면 그것을 해야 돼요.

유종관 형님이 유 무엇?「유갑종입니다.」갑종! 군대로 말하면 갑종이야, 을종이 아니고? 국회의원의 갑종이 되어야 될 텐데 버드나무니까 다른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야. 그 날 누구를 데려왔었다고?「예. 박 누구라는 구 의원입니다. 그 사람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 훈독회에 대해서, 우선 아버님의 평화사상이 어떻다고 하는 것을 짧지만 정확하게 알았고, 그 터전 위에 아버님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지금 무엇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나?「예.」세상에! 왕권도, 누구도 그걸 뺄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뺄 수 없고 영원히 보호해야 될 것이 그거라구요.

황선조는 영적 축복도 하고 다 그랬나?「예. 다 했습니다, 어제 아침에.」왔던 사람들이 뭐라고 그래?「다들 감동하고 기뻐했습니다. 어제 입적축복자 한 6백 가정, 그 다음에 영계의 조상 축복자 한 4천 가정이 왔었습니다.」열심히 해.「예.」한국이 제일 꼴래미 아니야?「예. 남자들이 조금 부진합니다.」황선조가 그렇게 부진했다는 거야.

「여자들 수련에는 많이 왔는데 남자들 수련에는 적게 왔습니다.」지금은 남자들을 수련시켜야 돼.「예.」여자가 뿌리인가, 남자가 뿌리인가? 뼈가 남자 아니에요? 남자가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래서 지금의 때는 여자가 양육할 때가 아니에요. 앞으로 국가가 아기들을 길러 줘요. 둘이 합해서 국가와 하나되어 가지고, 국가는 하나님 대신으로 서 가지고 부부와 국가가 하나되어 아기를 길러야 돼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서 총생축헌납을 해 가지고 그걸 전개해야 돼요. 우수한 사람…. 아무리 공부하더라도, 중간에 열매가 못 돼 가지고, 꽃이 피어서 열매를 맺더라도 떨어질 열매는 아무리 해도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과수원에서도 탈락될 그 과실을 따 버려야 과실이 충실하게 되는 거예요. 그걸 감정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이 그런 때라구요. 자!

『어떤 자격자가 되어 모셔 드려야 하느냐 하면, 교회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하고, 천주를 대표한 아들딸로서 모셔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소유권이 개인적 소유시대, 그 다음엔 교회 소유시대, 나라 소유시대, 세계 소유권을 넘어서야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세계가 상속세를 무시해 버려요. 가정시대를 지나 가지고 국가시대…. 국가에 있는 모든 상속권도,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의 땅이 아니에요. 유엔이 결정했으면 언제든지 국토를 이양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유엔이 못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유권시대가 아니에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개인 소유를 부정하는 거예요. 교회 소유로 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교회 소유도 부정하고 국가 소유! 선생님이 유엔에서 강연할 때 총생축헌납까지 다 얘기했지요?「예.」틀림없이 했다구요. 그 돈을 잘라 쓰지 말라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