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민족 창건을 위한 국가준비위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순결민족 창건을 위한 국가준비위원회

선생님을 따라가기가 고달프지요? 황선조, 지금 나를 만나 가지고 매일같이 듣기 싫은 말을 듣잖아?「아닙니다.」뭐가 아니야? 학교에 가면 잘 한다고 칭찬 받고 다 그렇게 산다고 자기는 생각하잖아? 가만히 지내 보니까 선생님이 그렇게 자기 작달하기를 잘 했어? 그냥 두어두는 것이 좋았겠어, 작달하기를 잘 했어?「작달을 잘 하셨습니다.」(웃음) 작달을 잘 했지. 그렇지 않으면 전라도 패로 흘러가요, 전라도 패!

여기도 전라도 패구만. 여기는 전라도 아닌가?「충청도 패입니다. (윤정로)」(웃음) 여기에 전라도가 많아요. 저기도 전라도! 거기도 전라도 아니야? 통일교회의 최고 간부들이 전라도 패예요. 이경준도 전라도 패 아니야?「예.」그렇기 때문에 전라도 여자와 같이 교장도 그렇게 해먹으려고 그래. 살랑살랑 눈치 보고 말이야.

박판남은 어디야?「예. 전주입니다.」(웃음) 거기도 전라도야? 내가 전라도 사람들의 공신이에요. 출세시켰어요. 미국 책임자가 누구라구?「양창식!」거기도 전라도! 일본 책임자 누구?「유정옥!」거기에서 일하는 간부들도 전라도 사람이 절반 이상이 되더라구요. ‘이야, 이렇게 하다가는 전라도 김 정권하고 하나됐으면 내가 쫓겨날 뻔했다.’ 생각하는 거예요.

너도 또 전라도야?「예.」응?「전라도입니다.」그 뒤엔 또 뭐야, 여자?「예. 일본에서 왔습니다.」일본, 그 뒤엔 뭐야?「강원도입니다.」그 뒤엔 뭐야?「충청도입니다.」그 옆엔 또 뭐야?「충청도입니다.」응, 충청도!

성격들이 참 이상하다구요.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내가 하자는 대로 했으면, 교차결혼을 했으면…. 교차결혼시키지 않았어요? 전라도 사람하고 경상도 사람하고 교차결혼한 사람 손 들어 봐라. 전부 다 그랬으면 하나됐겠나, 안 됐겠나? 일본하고 한국하고 교차결혼시키려고 하는데, 안 했다가는 자기들이 탈락해 버려요. 기독교한테 완전히 밀려나요. 기독교권은, 일시에 구라파 전체를 하루저녁이면 교차결혼할 수 있어요. 일본과 한국은 그것이 불가능해요. 전통이 달라요. 문화적 배경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구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고등학교 학생들!「예. (김봉태)」학부형하고 학교가 지원하고 학생들을 중심삼고 연합회, 순결민족준비위원회라든가 협의회라든가 한번 만들어 봐. 거기에 누구든지 걸려들 수 있게 그물을 쳐야 돼. 알겠어?「예.」

학부형하고 그 다음엔 학교하고 그 다음엔 학생들! 그래 가지고 유명한 그 학교의 출신들! 전부 대한민국에 다 있잖아요? 명문가문의 출세한 사람들을 잡아 가지고 후원회를 만드는 거예요. 이건 나라가 못 하니까, 나라가 사상적으로 혼란 된 틈바구니에 공산당이니 잡동사니의 바람이, 병이 들어오는 것을 방비하기 위한 그런 순결민족 창건을 위한 국가준비위원회라든가, 얼마든지 이름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고안을 한번 해봐요.「예.」국회의원들로 짜 가지고, 전라도 국회의원들…. 안 들으면 모가지 따 버리는 거예요. 표는 똥개같이 냄새를 잘 맡는다구요.

이제 황선조를 찾아올 사람들이 많겠구만. 많을 것 같아, 안 많을 것 같아?「많을 것 같습니다.」이제 많을 때는 내가 다른 나라에 배치하는 거야, 못 만나게. 잘못하면 둘 사이에서 병들어 죽어. 돈이 필요하지? 아, 물어 보잖아? 돈을 누가 한 1천억만 갖다 주면 그것 받겠어, 안 받겠어?「돈이 있으면 조국광복이 빨라질 수는 있습니다.」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웃음)

지금 1천억을 누가 갖다 준다면, 야당이든 여당이든 당수가 갖다 주면 받겠나 안 받겠나 물어 보는 거야. 어때?「돈을 주시면 제가 받겠느냐고요?」그래! 야당 당수라든가 ‘부탁합니다.’ 하고 불러 가지고 1천억을 주면 받겠나, 안 받겠나? 아, 물어 보잖아? 받겠나, 안 받겠나?「받지요.」받아서 무엇에 쓸 거야?「제가요?」응.「제가 받겠느냐고요?」누구보고 물어 보는 거야? (웃음) 자기보고 물어 보는데, 총을 어디에 쐈는지, 화살이 어디로 갔는지 몰라 가지고 뒷동산으로 알고 있어, 남쪽으로 나는데.

「교육을 하겠습니다.」교육한다고 혼자만 받으면 안 돼. 받는다면 ‘야당 당수가 주겠다면 받습니다. 그 대신 여당 당수를 데리고 오소. 이 돈은 두 당들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쓰게끔 약속하게 되면 받겠습니다.’ 그래야 돼.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