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연합축구대회인 선문컵을 만들려고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대륙연합축구대회인 선문컵을 만들려고 해

박판남은 어디 다니면서 얻어먹지 않지? 일본에 가서 일본교회의 신세를 지나, 일본교회에 신세를 끼치나?「신세를 안 졌습니다.」이번에 구라파 다니면서 누가 도와줬어? 축구 선수들의 색시들까지 데리고 다닐 때 신세졌어, 신세를 끼치고 왔나?「글쎄요. 식사 대접을 받으면 반드시 헌금을 했습니다.」그래, 헌금을 10원 했나? 천 원짜리 먹고 10원 했나 그 말이야.「아닙니다.」그럼?「비용을 생각해서 교회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서 잘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신세를 끼치고 왔나?「아버님의 돈을 가지고 가는데 어떻게 신세를 끼치겠습니까?」아버님 돈을 가지고 자기들이 세상에 어디 구경도 마음대로 가잖아? 아버님을 데리고 다니나?「신세졌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속에는….」그래, 갔다 와서 보고도 안 해?「제가 보고를 올렸습니다.」간단히 얘기했지. 싸움하고 나쁜 것이 있었다는 것은 하나도 안 하지 않았어? 어디 가서 무슨 문제가 있었고, 어디 가서 무슨 문제가 있었다는 그런 얘기는 다 그만두고 ‘좋았습니다.’ 그런 얘기만 하지 않았어? (일화 천마 축구단에 대한 박판남 단장의 보고)

흥태!「예.」1년에 40만 달러 이상 쓰지 말라고 했는데, 몇십 배야?「에이(A) 팀이고 하니까 장난이 아닙니다.」에이(A) 팀인지, 에이비(AB)인지, 에이 원(A1)인지 내가 알아?「그리고 저희 팀은 실제로 아버님이 주신 것에 반밖에 안 썼습니다.」

세네(CENE) 팀한테 지지 않았어?「세네 팀하고는 해보지도 않았습니다.」아니, 국가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으로 보게 된다면 세네 팀이 자기보다 앞서지 않았어?「글쎄요. 세네 팀하고 자꾸만 비교하시는데….」아, 비교를 안 하게 돼 있어, 얼굴이 다른데?「세네 팀은 전국대회에도 아직 못 나왔고, 저희는 전국에서 16강에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세네 팀도 잘 하고 너도 잘 해라 이 얘기이신데 열심히 하겠습니다.」(웃음) 아주 거무틱틱해 가지고 남미에서 거짓말에 많이 속더니만 많이 능숙해졌다, 이 녀석아! (웃음)

이번에 안 하면 안 돼요. 이번에 대륙연합축구대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선문컵! 그것 빨리 해요.「예.」그 컵을 해 가지고 여기 대표팀을 브라질에 데리고 가서 한번 우리 팀하고 해 가지고 받아 버려야 되겠어. 알겠어?「예.」누가 받아 버리느냐? 세네도 받아 버리고, 그 다음엔 또 소로카바도 받아 버리는 거야.

받아 버리는 것이 머리로 받으라는 거예요,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나 잘 모르겠어요. 머리로 받으라는 거예요, 환영해서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둘 중에 어떤 거예요? 왜 가만 있어요?「잘 모르겠습니다, 아버님 의중을.」머리로 받는 것도 받는 것이고, 받아들이는 것도 받는 것 아니에요? 어떤 거냐 말이에요. 둘 다 해야 돼요. 받아들여 가지고 머리로 받아 버려야 돼요.

자신 있어?「어디를 받으라는 말씀입니까? (김흥태)」(웃음) 저 녀석! 한국 대표팀, 월드컵 대표팀 있잖아? 브라질에 가서 육대주 종합팀을 중심삼고 선문컵 쟁탈전을 하는데, 한국팀이 꼴래미 할 거냐, 어떨 거냐? 1, 2, 3, 4로 아시아 대표팀 구라파 대표팀, 대표팀끼리 하는 거야. 그래서 유명해지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가만히 있더라도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유명해지지만, 여러분이 하는 대로 하면 유명 안 해져요. 그러니까 환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예.」선생님이 벌써 3년 전부터 얘기하던 것 아니야? 마르코 폴로한테 빨리 하라고 해.「예.」한국 대표팀을 데려올 텐데 그때 가 가지고 육대주 연합대회의 선문컵에서 승리한 팀이 챔피언 되어야 된다구요. (축구와 관련된 박판남 단장과 김흥태 회장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