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것 좋아하는 사람은 귀중한 것을 빼앗겨 버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7권 PDF전문보기

싼 것 좋아하는 사람은 귀중한 것을 빼앗겨 버려

여러분이 안 사게 되면 중국에 파는 거예요. 중국에는 병도 많아요. 중국에 갖다가 팔면 십배, 백배, 천배 나을 것이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자기대로 살라구요. 사는데, 흉년 들 줄 알았는데 비가 오면 운수가 트여 가지고 살길이 생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다 살게 될 때 ‘나도, 나도!’ 하면 나도 나도 전라도! 전라도가 나도 나도예요. 그러니까 나도 나도 전라도!

평안도에 그런 말이 있어요. 나도 나도 전라도! 전부 다 벌여 놓다 보니 못산다 그 말이에요. 만경 뜰이 넓지요? 벌이 넓기 때문에 전라도는 전체 벌여 놨다는 거예요. 산도 없잖아요? 그래서 나도 나도 전라도! 전라도는 못산다는 거예요. 돌아다니고 벌여 놓으면 못 산다는 거예요. 평안도에 그런 말이 있어요.

만주로 이사 가는 사람이 거의 다 전라도 사람이에요. 왜정 때 그런 것을 알아요? 그 다음엔 경상도 사람이에요. 충청도만 해도 없었어요. 우리 집에 많이 온 거예요. 전라도 사람들을 밥을 많이 먹였기 때문에 그래서 통일교회에 다 들어온 모양이에요. 밥을 참 많이 먹였어요, 전라도 사람들, 여비도 많이 주고. 얘기하면 전라도 사람은 눈감고 ‘저런 얘기를 안 하면 좋겠다.’ 할 것을 뻔히 알기 때문에 말을 안 하지, 말하게 되면 여러 가지 신비스럽고 연구할 사건들이 많았다구요.

그 다음엔 경상도! 경상도 전라도에 신세를 이북이 지웠다구요. 그렇잖아요? 제주도가 전라도예요, 경상도예요?「전라도입니다.」왜 전라도로 다 갔을까? 가야 이북에서 조사도 안 하고 다 이러니까 거기에 다 모여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 사태가 벌어진 것도 거기에 공산당이 와 가지고 이북에서 와 있는 사람을 잡아가려고도 하고 교화시켜 가지고 혁명하고…. 전라도가 그런 소질이 많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봉화를 일으키기 위한 기점으로 삼아 가지고 하게 된 것이 드러나니까, 제주도 학살사건! 그게 무슨 사건?「4?3사건입니다.」4?3사건이 일어난 거예요. 그거 왜 또 4월 3일이에요?

듣기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벌여 놓고 다 이런 사람들은 흘러가고, 똑똑히 듣는 사람들은 산이 생기고, 떡이라도 생기고, 장식할 수 있는 울타리가 생긴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관심 있어요?「예.」그러면 기계를 한 대씩 사라구요. 살 거예요, 쌀 거예요? (웃음)「사겠습니다.」싸면 사지? 돈 안 내고 싸 가지고 가는 사람은 망해요. 싼 것을 좋아하지요? 싼 것을 좋아하면 전부 다 망해요. 싼 것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 걸리게 되면 귀중한 것을 빼앗겨 버려요.

그리고 가만 있으라구요. 제주도에서 온 사람!「예. (위성재)」10개 도의 책임자를 빨리 모아 가지고 회의 끝나자마자 당장 티켓 사든가 해 가지고 하와이로 출동!「예. 알겠습니다.」데리고 와.「예. 알겠습니다.」내가 비행기에 태우고 데려가려고 해도 비행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