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강산에 열두 가지 종류의 인간들이 다 살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팔도강산에 열두 가지 종류의 인간들이 다 살아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지요? 하나님이 누구예요?「아버지입니다.」누구 아버지예요?「내 아버지입니다.」60억 인류의 아버지이고 내 아버지예요. 아담의 아버지예요. 같은 아담 중심가정 아니에요? 그렇지요? 축복 중심이 뭐예요? 축복 중심가정은 아담가정이고, 재림주 참부모가정 아니에요?「예.」그러면 그 아버지가 누구 아버지냐? 내 아버지예요.

잡동사니 그건 나라도 없고 성도 없어요. 아버지가 지어 줘야 돼요. 여러분 성을 아버지가 지어 줬어요, 누가 지어 줬어요, 하나님이 지어 줬어요? 세상 할아버지, 세상 아비가 지어 줬지요? 지어 줬어요, 안 지어 줬어요?「지어 줬습니다.」그걸 생각해야 돼요.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성까지 부정해야 돼요.

전라도에 살았던 사람은 반대로 원수의 곳에 가서 고문을 받고 그래야 돼요. 전라도의 원수가 경상도지요?「아닙니다.」어디야?「없습니다.」(웃음) 전라도와 경상도가 싸우잖아?「안 싸웁니다.」전라도 패와 경상도 패가 안 싸워? 전라도 패들은 틀림없이 경상도 패하고 교차결혼하라고 그런 말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대로 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한국이 통일 다 됐어요. 그걸 반대한다고, 전라도 패들, 통일교회 먼저 나온 사람들의 어미 아비들이 경상도를 제일 많이 반대했어요.

전라도 사람은 좋으면 좋다고 입을 나불나불해요. 싫으면 싫다고 하고 말이에요. 경상도는 목곧이 같아 가지고 알면서도 모른 체하고 그래요. 그러니 경상도가 앞섰다구요. 말하지 않고 참는 것이 앞섰어요.

북한에 가더라도 함경도 사람이 중심이 돼 있어요. 평안도 사람은 둬두면 받아 제껴요. 아버지건 삼촌이건 어느 누구건 멱살 잡이 하면서 싸움을 해요. 그래, 성격이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하잖아? 안 그래요?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안도 사람은 언제든지 혁명 기질이 많아요.

그래서 평안도 사람은 벼슬을 주지 않았어요. 그거 알아요? 이조 5백년 시대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서 주지 않았어요. 왜? 국경 가까운 데, 중국에 있는 만족(滿洲族)과 하나돼 가지고 언제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일본 나라는 바다가 있기 때문에 안 되지만, 이건 언제든지 밤낮 거래할 수 있는 거예요. 팔도강산이 참 묘해요. 열두 가지 종류의 인간들이 다 살아요.

전라도 사람을 세계에 팔아먹어야 돼요. 전라도 사람은 그렇잖아요? 어디 가든지 싹싹 달라붙어서 외교에 수단이 있다 그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이 이조 5백년 때에 외교문제에 많이 가담했다구요. 통일교회도 전라도 사람을 세계로 벌여놓게 돼 있다구요.

여기 유정옥이도 어디 사람이던가? 전라도?「예.」양창식이도 전라도예요. 그 다음에 황선조도?「전라도!」전라도 판이에요. 나는?「아버님도 전라도입니다.」「환고향 하시면 전라도….」(웃음) 그래, 한국 사람들은 벌여놔야 출세해요. 한국 사람들은 그래요. 문 씨가 북한까지 갔으니 얼마나 혁명적이에요? 지배받기 싫어서 멀리 가는 거라구요.

전라도가 지금까지 제일 혁명 기지로 되어 있다구요. 일제시대에 항거한 기지가 광주예요, ‘빛 광(光)’ 자. 언제든지 새로운 것은 전라도 패들이…. 그거 할 수 없어요. 잘 못사니까 문제가 언제나 있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러니까 전라도가 돈에 대한 관심이 많아요. 어디 가게 되면 거짓말해 가지고 도둑질해 가지 않으면 그 동네에 가 가지고 사위가 돼 가지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전라도가 출세할 수 있는 길이 그래요. 통일교회에 아들이 되고 사위가 되겠다고 들어와 가지고 도둑질해 먹으려고 그런다구요.

홍성표가 어디던가? 어디예요? 홍성표가 어디냐 말이야.「전라도입니다.」경상도가 아니고?「곡성입니다.」곡성은 고개 숙인 곡성이로구만.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됐지만 말이에요. 전라도 사람들은 아예 판을 짜 가지고 냅다 몰아야 돼요. 놔두면 바람을 일으켜요. 못된 습관을 심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자기들 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 말을 듣고도 요리 보고 저리 보고 그러잖아요? 평안도 사람은 직접 가서 부딪쳐 버려요. 유효원 같은 사람은 선생님이 목사 입을 째라고 말했더니 그 반대하는 목사의 혀를 빼고 목사 입을 째 버렸어요. 진짜 목사 입을 쨌다구요. 받아 넘겨요. 선생님이 그런 성격이 있는 거예요. 그걸 다 조정할 줄 알지요. 그런 걸 알면서도 참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렇잖아요? 하늘의 비밀이 있으면 누구보다 선포하고 자랑할 것인데 자랑이 뭐야? 자랑했다가는 전부 다 나라 망치는 거예요. 사탄이 곤란하다는 거지요. 모르는 것 같지만 다 알고, 사탄이 준비하기 전에 3단계 앞서 있어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도 문 총재를 조사하게 되면, 회사 하나 만든 것을 조사하려면 6개월 걸려요. 한 달에 뭐 열 개도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러니 따라오다 말고 그만둬요. 못 따라와요. 그러니까 전면적인 방해를 하는 거예요. 지금 방해하나? 방해했댔자 방해 마음대로 안 돼요. 전면적인 방해를 하면 영계에서 전면적인 활동을 하는 거예요. 영계가 협조를 해요. 여러분이 그렇게 살면 협조를 안 해요. 평평해 가지고 물이 고여서 썩어요. 물은 움직여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물이에요. 세상은 물이라고 그랬지요?「예.」음녀가 앉은 물이라고 묵시록(요한계시록)에 있잖아요? 물은 움직여야 돼요. 물은 그냥 두면 썩어요. 자리잡아 가지고 있으면 썩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인사이동을 자주 하지요? 3년 이상이 되면 병들어요. 썩는다 이거예요. 자기 둥지를 틀어요, 원리 둥지를 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