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일본 사람을 데려다 미국 꼭대기를 만들어야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을 데려다 미국 꼭대기를 만들어야겠다

그래, 어디로 갈래?「아버님이 보내시는 데로 가겠습니다.」자주국 승리권시대를 선포하지 않았어? (웃음) 자기가 결정해야지 나보고 하래? 나 이제 그런 것 싫어요. 다 상속해 줬어요. 다 가르쳐 줬어요. 박사가 되려면 박사가 될 수 있는 길도 있고, 학사가 되려면 학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있고, 건달이 될 수 있는 길, 악마가 될 수 있는 길도 있고, 다 있어요. 180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각도에 따라 가지고 영계 비준에 반대되는 악마 놀음도 할 수 있어요. 그걸 했댔자 효과가 없을 때가 왔어요.

일본에 벌써 30년 전에 메시아 선포를 하라고, 문선명 씨가 메시아라고 선포하라고 했어요. 왜? 영계의 사람들이 선포할 때가…. 그랬으면 대번에 그때 벌써 정비해 버렸을 거라구요.

미국도 이놈의 자식들, 영계 이야기를 하라니까 기성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가 사명 못 했고 재림주가 오신다는 걸 노골적으로 발표를 안 했어요.

양창식보고도 ‘대가리를 까, 이 자식아!’ 요전에 간 다음에 얘기했어요. ‘선생님이 네 말 듣고 가, 이놈의 자식? 이놈의 자식, 말하면 행동하지 않고 무슨 회의야? 무슨 대가리 큰 목사니 이름 있는 목사니 그거 전부 다 가짜인데 뭐 어려워? 닦아세워!’ 한 것입니다.

양창식이 지금 연합회의 총회장이 돼 있어요. 자기들이 추천한 거예요. 왜? 선생님이 그 괴수라는데 말이에요, 자기 쫓겨날 도리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양창식이 통일교회에서도 미국 책임자가 됐으니 그걸 그냥 그대로 수용해야 돼요. 이제는 완전히 기반 닦아야 돼요.

한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50개 주 책임자, 꼭대기에 세울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그런 후계자들을 길러야 할 텐데, 그래서 지금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니 한국에 있는 일본 사람들을 신학교에 집어넣은 거라구요. 미국 놈들은 전부 도망갔으니까 이제는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꼭대기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거 통역해?「예. 하고 있습니다.」

헨드릭스인지 뭔지 가 가지고 잘 하라구. 그렇지 않으면 미국이 빼앗겨 버려.「예. 그렇습니다.」*뭐가 그렇습니다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기 발등상을 다 뒤집어 박고 있어요. 집으로 말하면 기둥 돌이 파헤쳐져요. 주춧돌이 빠져 나가는데 기둥이 뻥 해요. 세 개가 서게 되면, 여기 옆에 있으면 가운데까지 무너지지 않고, 맨 마루 보에 서까래가 달려 있으니까 기둥 하나 빼더라도 무너지지 않아요. 둘만 하게 되면 왕창 무너지는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 통하지 않아요. 알겠나, 전라도?「예.」

전라도! ‘나도 나도 전라도.’ 전라도 하면 ‘나도’ 아니에요? ‘나도 나도 전라도.’ 통일교회가 전부 다 전라도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냄새 피우는 거예요. 최창림이도 경상도 사람이던가 어디 사람이던가?「전라북도입니다.」전라북도나 남도나 마찬가지지. 너는 또 전라남도인 모양이구만.「예. 저는 전라남도입니다.」그러니까 전라북도라고 하지. (웃음) 남북이 하나인데 뭐 전라남도라고 나을 게 뭐 있어? 저 녀석도 가만 보면 전라도 기질이 많아. 알겠나?

전라도 해서는 안 돼요. 경상도부터 해 가지고 함경도부터 평안도로부터 충청도, 해주가 충청도지요?「해주요?」황해도지요?「예.」황해도, 충청도를 거쳐 나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