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티 에스에 갈 것이냐, 전도를 할 것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유 티 에스에 갈 것이냐, 전도를 할 것이냐

그런 준비가 다 돼 있어요. 그런 세계에 날개를 붙여 주고 지팡이를 들고 날 수 있게끔 다 하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뭐 자기 한국에 가? 한국은 시골 중의 시골이에요. 무슨 벤처산업이니 무슨 산업이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차원을 지나갈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거기에 쓸 수 있게끔 자기들이 해야지, 정신이 돌아서 밤잠 안 자고 공부하고 자기가 투쟁을 해 가지고 그 기반을, 기지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새도 둥지에서 먹이를 잡아먹으려면 날아가야지요?「예.」마냥 거기에서 살겠어요? 대륙을 건너야 되고, 열대지방에서 한대지방에서 새끼치고 대이동을 할 수 있어야 종자, 씨종이 살아남는 거예요. 조그만 제비새끼도 남양에 갔다가 추운 지역인 한대지방을 찾아오지요? 왜? 겨울을 지난 그 모든 벌레들은 그 씨앗이 강하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먹고 자란 씨를 먹어야 든든하기 때문에 강한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여러분, 일본에 가서 활동해 보니 한국에서 활동한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못하다고 생각해요?「낫다고 생각합니다.」일본 여자를 데리고 사니 한국 여자들이, 어머니 아버지 고모니 사촌들이 잘 비교하지요?「예.」눈이 이중눈깔, 삼층눈깔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눈 쌍꺼풀이 이중만 되면 안 돼요. 보통 삼층이 돼야 미인 눈이라는 걸 알아요? 이걸 보게 된다면 삼층이 돼야 돼요. 이층이 깊이 되면 흉해요. 가만히 보라구요. 삼층 눈썹이 돼야 미인 축에 들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에 유 티 에스 총장도 왔는데, 이제 유 티 에스에 입학하라고 하면 오늘로 유 티 에스 학생이 될 텐데, 비자 같은 것은 학교에서 재까닥 재까닥 해결해서 미국에 갈 텐데 비자 때문에 못 가는 사람은 유 티 에스에 집어넣으면 갈 수 있겠나, 없겠나? 저 총장이 사인만 하게 되면 믿어 줘요. 유 티 에스 졸업시키기 위해서 뉴욕 교육위원회하고 13년 동안 싸웠어요. 유명하다구요. 제일 공부를 많이 시킨다고 유명해요. 박사 코스를 따려니까 거기를 졸업하면 신학교가 문제가 된다고 하기 때문에 끌고 끌다가 이제 박사 코스까지 줄 거라구요.

여러분은 유 티 에스에서 박사 되는 건 문제가 없어요. 활동 실적 얼마만 하게 된다면 박사 코스에서 60점을 인정한다든가 그래요. 어느 나라에서 얼마만큼 축복가정을 만든 것은 세상에 없는 놀음이에요. 이런 사람은 박사 코스 논문만 쓰면 돼요. 무슨 논문을 쓰면 박사 코스 재까닥 주더라도 공증되는 거예요. 미국에서 뉴욕 교육위원회가 제일 까다로워요. 알겠어요? 지금 유 티 에스가 쓰레기통인 줄 알아요? 그 도서관도 매해 몇천 권씩 사주는 것도 스톱하라고 그랬어요, 이놈의 자식들.

유 티 에스에 가는 게 좋겠어요, 여기서 전도하는 게 좋겠어요?「전도하겠습니다.」너는 전도하겠어?「예.」전도할 사람은 남는 거예요. 학교 가겠다면 학교 보내고. 전부 다 학교 가고 싶어한다구요. 나도 이제 유 티 에스 졸업하러 들어가면 좋겠는데. 자기가 만든 대학교, 유명한 대학을 자기가 졸업하는 것도 의의가 있잖아요?

그러나 건망증이 생길 때가 왔어요. 치매라고 그러나, 처마라고 그러나?「치매입니다.」치매라고 그러나요, 치마라고 그러나요?「치매입니다.」여자 치마, 치마예요, 치매예요?「치매입니다.」나도 잘 모르겠다. 여자가 입는 치마예요, 치매예요? 치마예요?「여자들이 입는 건 치마이고요.」마 자.「치매래요.」치매야, 침해야? 확실하지 않아. 그거 침해야, 치매야, 치마야?「매래요.」

치매는 뭐예요? ‘팔 매(賣)’ 자 아니에요? ‘침’ 자는 ‘가라앉을 침(沈)’이에요. 죽는다는 말이에요, 이게. 여자 치마의 ‘마’ 자는 베라는 ‘마(麻)’ 자가 아니라 ‘마(魔)’ 자예요. 여자 치맛바람이 사탄의 바람이에요. 치맛바람이 있지요, 치맛바람? 여자 치마를 붙들고 가다가는 망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