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위신과 체면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6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위신과 체면이 있어

여러분의 돈은 뜻길을 가기 위해서 번 것이 아니면 한푼도 갖다 쓰지 않아요. 오히려 모르는 사람 돈을 내가 강제로 명령해서 헌금을 시켰으면 시켰지, 여러분이 뜻길을 외도해 가지고 뭘 한 것은 용허를 하지 않아요. 여러분 신세질 수 있는 이상 것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지금 한국에 땅 사놓은 것을 전부 다 팔아먹고 있잖아요? 통일산업이고 무엇이고 다 팔아먹잖았어요? 그때 선생님이 이 거지 떼거리들이 문제가 될 것을 염려해서…. 나라가 반대하니 문제가 돼요. 거지 떼거리들이 쫓겨나지 않게끔 만들어 줘 가지고 하나돼 가지고 악착같이 나라의 어떤 권내에 지지 않기 위해서 말이에요, 세계 중국의 자동차 기술공업을 내가 지도할 수 있게끔 연변에…. 벌써 몇 년이에요? 수십년 전에 대학을 만들었어요. 공과대학을 만들어 줬어요. 왜? 중국의 꼭대기를 지도해야 돼요.

내가 기술과학에서 독일공장을 중심삼고 그 준비를, 한국과 일본을 능가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공업화시켜야 할 것을 생각한 거예요. 배후에서 독일 기술분야를 연결시킨 사람이 나라구요. 중국 고위층이 우리 독일의 공장에 안 가 본 사람이 없어요. 기술을 전수해 나왔어요. 북한도 그렇지요. 그걸 독일 놈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다 날려 버렸어요. 독일이 반대하니까 무서워 가지고 말이에요.

일본이 반대하니까…. 우리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기계 같은 것도 일본의 기계회사 중에 제일 가는 회사 사장이 문 사장한테 와 가지고 중국은 자기들이 침략국가라서 못 가니까 돈과 기계 모든 것을 우리가 대고 다 할 텐데 독일하고 손잡지 말고 우리와 손잡자고, 독일은 어차피 배반할 터인데 빨리 기반을 닦아 가지고 구라파에 덤핑해 가지고 세계 경제권을 쥐자고 그런 것을 다 보이코트를 한 거예요.

우리 맥콜도 삿포로의 무슨 술인가? 무슨 술인가?「삿포로 비루(삿포로 맥주)!」삿포로 비루가 우리보고 말이에요, 맥콜 가지고 자기하고 합병회사를 만들어서 한국, 일본, 아시아, 세계에 같이 보조를 맞추자고 한 거예요. 누가 우선권을 관리하느냐 하니까 자기들이 한다고 그래서 싫다고 한 거예요.

그래, 한국 정부가 망쳐 놨어요. 지금도 맥콜을 중국에 가서 해도 발전하고, 남미에 가도 발전해요. 내가 안 해요. 발전할 것 알면서도. 왜? 나라에서 쫓아낸 맥콜을 외국에 가서 자랑하고 싶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위신이 있고 체면이 있어요. 양반은 뭐? 얼어죽어도 뭘 안 한다구요? 장작불 쬐지 않는다구?「잿불을 안 쬔다고….」잿불이 또 뭐야? 겻불이지. 잿불이 어디 있나? 타나 남은 게 재인데.

선생님 위신이 있어요. 박정희가 대통령이 돼 가지고 우리 승공 기반을 중심삼고 대통령 할 것이 뻔하니까 트럭으로 돈을 가득 싣고 왔지만 돌려보냈어요. 애국하는 데 박정희의 후원을 받게 되면 문제가 된다구요. 내가 삼청동 집을 팔아 가지고 29억인가 30억을 받아 가지고 29억을 만들어서 전두환이 대통령 되는 데 투입해서 써 버린 거라구요.

삼청동 집 자리가 청와대를 잡아먹는다고 해서 그때 정보과장이 와서 사정을 해서 넘겨준 거라구요. 그 돈을 가지고…. 나라가 없어서 안 된다구요. 박정희 대통령이 죽은 다음에 김종필이 빈소에 엎드려 있었어요. 이 자식, 정신 나갔느냐고 말이에요. 그거 구라파에 도망 다닐 때도 내가 도와준 거예요, 독일로 어디로. 자기 기반이 있나? 도망을 다니는데. 이놈의 자식, 그거 고마운 줄 생각도 못 해요, 지금까지. 이제 어디 해보라구, 이놈의 자식.

사람을 보내 가지고 나라를 인수해 가지고도 빈소는 3년 아니라 10년이라도 지킬 수 있는데 문제냐고 했더니, 자신 있다는 거예요. 뭐 자신 있어? 세상을 몰라 가지고…. 내 말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종필이가 무슨 ‘종’ 자인가?「‘쇠북 종(鍾)’ 자입니다.」필 자는?「‘삼 수(?)’에 ‘반드시 필(必)’입니다.」반드시?「예.」그럼 ‘필’ 자를 어떻게 쓰나?「‘마음 심(心)’에….」그 ‘필’ 자야? ‘백(百)’ 자 가운데 이거(弓) 둘 아니야?「‘삼 수’ 변에 ‘반드시 필(必)’ 자(泌)입니다.」물 필이라구요. 김원필이 할 때는 그 ‘필’ 자가 아닌데. 백(百) 자 가운데 ‘활 궁(弓)’이 둘 들어간 거예요. 그거 싸움이에요, 싸움. 싸움하다가 말아요. 종을 울리고 일어났지만 말이에요. 대통령 해먹겠다고 지금 똥싸 뭉개지요? (웃음)

그들이 대통령 해 가지고 별의별 악 대통령이 다 됐다구요. 김영삼, 그 다음에는?「김대중!」김영삼 다음에 누구예요?「김대중입니다.」김대중, 그 다음에는?「노태우!」노태우는 물 대통령이지. (웃음)「전두환!」전두환이도 내가 삼청동에서 불러낸 거예요. 박보희 시켜 가지고 돈 보따리를 가지고 말이에요. 노태우도 내가 대통령 만든 사람이라구요. 그놈의 자식들은 취임식 할 때 통일교회를 싹 빼 버렸어요. 그 각서를 내가 갖고 있어요. 발표하게 되면 세상이 벌커덕 뒤집어져요. 그놈의 자식! 발표를 안 해요.

일본도 그래요. 나카소네를 중심삼아 가지고 후계자를 세우는데 말이에요, 아베 신타로예요. 이 아베 신타로가 후쿠다 수상의 사위예요. 그 녀석이 나한테 각서 쓴 것이 있어요. 틀림없이 자기가 수상이 되면 80명에서 120명의 국회의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 총재, 한남동을 방문하겠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한국 정상을 도와 가지고 중국까지 꿰어 잡자고 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제안을 했던 거예요. 이놈의 자식, 나카소네 불알을 잡고 뒤에서 붙들고 자야 할 텐데 한 시간 전에 팔려 넘어갔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고 할 거예요. 나카소네 때 130명의 국회의원도 내가 만들어 준 거예요. 지금도 다 알아요. 지금 80명?「83명입니다.」그거 뀄으면 80명이 몇백 명이 됐을 거라구요. 그런 계획을 했었는데 전부 다….

거 전화해 봤어, 나카소네? 오야마다한테.「그건 아직 확인 못 했습니다.」지금 강의한대?「지금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순회하면 따라다니지 왜 그래? 가르쳐 줘야 돼요. 그거 내가 전번에 일본에 들렀어요. 앉아서 두 시간 있다가 나왔어요. 입 다물라고 까 버린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