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한 문 총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정정당당한 문 총재

그러면 ‘구세주’ 하면 세상을 구하는 주인인데, 자기를 누가 구해 주면 좋겠어요? 짓궂은 막내 형님이 구해 주면 좋겠어요? 맨 꼴찌 동생이 있는데 말이에요. 열 형님이 있으면 열 형님이 다 구해 줘야 돼요. 그렇지만 동생이 원하는 것은 뭐냐 하면, 열 형님 가운데서 아버지가 사랑하고, 민족이 사랑하고, 나라가 사랑할 수 있는 형님의 손을 통해서 구해지기를 바란다 이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나 대한민국 민족을 중심삼고 최고의 정상에서 자랑하고 배꼽을 내밀고 어깨에 힘주고 해먹었던 사람들을 불러다가…. 오라고 하니까 다 왔어요. 문 총재 이름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왔을 거예요.

그런데 하는 놀음이, 장가가 가지고 첫날밤에 잔치 못했다고 그 자리를 떠날 수 있어요? 소 잡고 잔치하고 닭 잡고 잔치했는데, 잔치 못했다는 그놈의 신랑은 영원히 색시의 잔치도 안 받고 도망간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무슨 타박이에요?

슬리핑백을 하나씩 다 받았지요?「예.」그거 가지고 갈 거요, 여기에 두어두고 갈 거요?「가지고 갑니다.」가지고 가는 데는 속에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가져갈 수 있어요. 깨끗이 청산하고 에덴에서의 죄악 보따리를 갖지 않은 사람은 그것이 집이에요. 앞으로는 여행하며 살 때가 와요. 알겠어요?「예.」집을 팔지 못해서 싸구려가 될 때가 옵니다.

국경철폐시대가 오게 되면 만국이 내 활동무대가 되는데, 차를 중심삼고 고무풍선에 쉬익 순식간에 바람을 넣어 가지고 집이 생겨서 그냥 살 수 있는 거예요. 순식간에 집을 지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계획을 다 했어요. 수중 30미터, 50미터 이상…. 50미터만 들어가게 되면 드럼통이 딱 달라붙어요. 참대통도 다 달라붙어요. 70미터 이상 들어가서 살 수 있는 5인조 잠수 집을 만들어야 돼요. 또 공중에 올라가서도 사는 거예요. 이제 그런 때가 와요.

수소를 삑 하면 쑤욱 올라가서 공중에서 사는 거예요. 땅이 얼마나 좁아요? 그리고 내릴 때에는 어디에 내리고 싶어요? 여러분이 사는 동네? 전라도? 전라도라는 게 뭐예요? 전부 벌려 놓은 도가 전라도(全羅道)다 이거예요. 이건 통일하기 힘들어요. 눈 깜박깜박하고 손해나는 것은 앞장 안 서고 뒤돌아서 잘 빠져나가는 것이 전라도 사람이에요. 그거 알아요? 범죄율을 보면 사기하는 사람 중에 전라도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조사해 보라구요.

평안도 사람은 맹호 뭐라구요? 평안도 사람의 특성이 뭔가?「맹호출림!」맹호출림(猛虎出林)이에요. 참대밭에서 나오는 거예요. 참대밭은 몸을 숨길 수 없어요, 다 보이기 때문에. 숨어 가지고 하지 않아요. 정정당당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가 정정당당해요.

미국을 중심삼고 ‘이놈의 미국 놈아! 네가 잘했어? 한번 해보자.’ 하고 나하고 미국 정부가 싸운 거예요. 원고는 미합중국, 피고는 문선명이에요. 그거 사내로서 한번 해볼 만한 놀음이지요? 나 지지 않았어요. 부시 일가, 대통령 해먹던 인사들이 나한테 회개해야 돼요. 백인들이 천년 만년 그걸 청산하기 위해서는 무릎을 꿇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미 그런 단계를 넘어섰다구요.

문 총재 배포가 두둑한 것 같아요?「예.」문 총재가 참부모니 여러분은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는데, 배포가 그 어버이보다 못해야 되겠어요, 더해야 되겠어요? 더해야 되겠어요, 못해야 되겠어요?「더해야 되겠습니다.」

나 아직까지 이 나라를 하나 못 만들었어요. 이제부터 교육해야 되겠어요. 교육의 손길이 미쳤기 때문에 잘났다는 사람, 잘 해먹은 사람 친구들 중심삼고 지금 272명인가 하는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평화대사 여덟 사람이에요. 여덟 사람이 그 한 사람을 교육해라 이거예요. 해 가지고 북한에 가서 인민회의 의원들 이상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것 안 하면 말 없이 빼앗겨 버려요.

이 공산당을 소화해 가지고 왕초가 되면, 공산주의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한 세계와 보수세계가 완전히 하나님 앞에 오른편 왼편 진영이 돼 가지고 휘두르면 세상이 다 놀아나는 거예요. 공산당하고 싸우는데 제1 선두자가 누구냐 하면, 문 총재라는 것을 알아요? 종교세계의 왕초가 된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정말이야? 이야! 나보다 낫네. 나도 날 잘 모르는데. (웃음)

지금은 이렇게 하더라도 하룻밤 자고 나면 무슨 일을 할지 몰라요. 갈 길은 틀림없이 가는데, 몇 단계의 일을 한꺼번에 뛰어넘으라고 하늘이 명령하면 그것 뛰어넘어야 되겠어요, 배밀이하며 가야 되겠어요?「뛰어넘어야 됩니다.」뛰어넘어야 됩니다! 그러면 망하게 된다, 이 쌍년아! (웃음) 아까 키스하면 좋겠다고 하더니, 거 할 만한 배포가 있구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