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성이 구원받을 수 있는 닻이 되고 닻줄이 되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지구성이 구원받을 수 있는 닻이 되고 닻줄이 되어라

보라구요. 천일국이란 말을 세상에 나라가 있는데 발표했어요. 옛날 같으면 역모와 마찬가지로 가루도 없이 날아갈 수 있는, 7족이 멸망당할 수 있는 놀음인데, 문 총재가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손 못 대요. 손만 대 봐라 이거예요. 역모보다 더한 것 아니에요? 나라 다 그만두고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해방의 천국을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르니까 몰랐지만, 영계의 사실을 아니까, 확실히 하늘나라는 어떻게 된다는 걸 다 알았으니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을 많이 배웠지요?「예.」그것이 무슨 도깨비 나발 소리가 아니에요. 참부모의 훈시 말씀이에요. 제방에 막혀 가지고 몰랐던 무지의 세계를 이 제방을 터뜨려서 평준화된, 바다와 같이 수평을 만들어 가지고 만민 해방권을 만들어 놓고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대사관이 필요해요. 대사관은 아들딸 교육과 남편 아내의 생활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다시는 타락이 있어서는 안 돼요. 철저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늘이 진 그 나라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세계의 대역자들이에요. 그 판도를 번식시켜 가지고 순식간에 조상을 동원해 가지고 냅다 몰면 그 나라가 전부 다 껍데기를 벗는 거예요.

뱀이 허물을 벗는 것을 알아요? 일년에 다섯 번 벗어요. 코브라 같은 것은 태어나 가지고 일년에 다섯 번 허물을 벗어요. 야, 그걸 보면 뭐…. 대가리에서부터 허물을 벗기 위해 고생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구멍이 좁은 데다가 비벼 가지고 껍데기가 벗겨지게 해서 대가리를 벗겨 가지고 돌 삼각지대에 해 가지고 이게 딱 걸리게 되면 거꾸로 빼서 한꺼번에 죽 벗어나요. 야! 나보다도 낫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벗기 위해서 저렇게 했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하고 말이에요.

그런 것 배우고 싶어요, 안 배우고 싶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배워야 됩니다.」왜 대답 안 해, 그러면? 힘드니까 싫다는 말 아니에요? 힘들어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대가리가 날아가더라도 해야 돼요. 복중에 밴 알이라도 뛰쳐나오게 해 가지고 그것을 까 가지고 새끼를 남겨서라도 그 일을 성사시키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새끼가 필요해요. 알겠어요? 새끼!

새끼가 뭐예요? 농재기(노, 실, 헝겊 등으로 가늘게 꼰 줄)인데, 새끼 꼰다고 그러지요? 무슨 새끼예요? 그거 필요해요. 아들딸도 새끼예요. 꼬아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 다시 이어서 굵어지면 바위같이 되어 가지고 끊을 자가 없어요. 자기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일족을 중심삼고 바위같이 되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세계를 움직여 가지고 지구성을 배와 같이 생각해서 태풍이 불더라도 그걸 달아 놓은 닻줄이 끊어질 수 없다 해야 돼요. 그러면 지구성이 구원받아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닻이 되고 닻줄이 되어야 된다! 한번 해봐요.「닻이 되고 닻줄이 되어야 된다.」

닻 알지요? 태풍이 불어 끊어지면 안 되지요? 닻을 거는 그것이 쪼개지면 안 되잖아요? 통일교회 사상은 그래요. 통일교회 원리는 닻줄의 왕 닻줄이다 이거예요. 줄 중의 왕 줄이다 이거예요. 와이어 로프와 마찬가지로 안 끊어져요.

문 총재를 세계가 전부 다 끊으려고 해서 끊었나요, 자르겠다고 해서 잘랐나요? 못 자르지 않았어요? 그래 가지고 사탄세계가 엉망진창이 되어 문 총재에게 꼼짝 못 하고 지금 굴복 안 하려고 해도 굴복할 수밖에 없게 돼 있어요. 이미 사탄 왕초가 다 굴복했어요. 그 졸개새끼들은 이미 동쪽에 엎드려 가지고 바람 불면 한꺼번에 밀어치울 수 있게끔 다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차 못 하는 녀석들은 죽어야 돼. 안 죽으면 죽여 버려야 돼, 이놈의 자식들!

이제부터 문 총재가 무서운 사람이 되어야 되겠어요. 천천히 해야 되겠어요, 낚아채 가지고 바쁘게 해야 되겠어요?「바쁘게 해야 됩니다.」10년 걸려야 되겠어요, 열 달 걸려야 되겠어요? 열 달 걸려야 되겠어요, 열흘 걸려야 되겠어요?「열흘!」하나님은 열흘이 아니라 열 시간 이내에 전부 다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열흘이 뭐야, 열흘이? 열 시간 이내에도 휴전을 하고, 전부 다 죽고 살 수 있는 걸 다 정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바빠요. 이제는 선생님에게 보고할 필요 없어요. 나라를 찾으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