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이 없는 사람은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실적이 없는 사람은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원리의 결론적인 관을 분명하게 안 이상에는 그 목적을 향해서 직행해야 됩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날아가서 결과를 맺어야 되는 것이 통일용사로서 최후로 넘어가야 할 고개입니다. 그것이 사탄세계에 대해서 승리할 수 있는 길입니다. 알겠어요?「하이.」큰소리로 한번 ‘와카리마시타!’ 해봐요!「와카리마시타!」선생님은 와카레마시타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다 알았다고 ‘와카리마시타!’라고 했으니까 선생님은 ‘와카레마쇼!’ 한다는 거예요.

코디악에 있는 키가 4미터나 되어서 무서울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큰 곰도 2년 정도는 새끼를 키워 줍니다. 그렇지만 1년8개월이 되면 물어뜯어요. 꼬리의 껍질을 벗기면서 피를 흘려도 동정도 안 합니다. 그거 뭐 어미의 젖을 먹으려고 하면 대단하다구요. 무섭게 쫓아 버립니다. 그것은 살아 남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라구요. 당장에 어미가 삼켜 버릴 것같이 무섭게 하기 때문에 도망을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선생님을 대신해서 천하를 비출 수 있기를 바라면서 무자비하게 쫓아내는 것입니다. 회초리로 때리면서라도 쫓아내서 책임을 다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지막 소원이에요. 그 소원대로 하면 천하는 자동적으로 부모가 원하는 하나님 나라에 상속되는 거예요. 그 이상의 희망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최후의 결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을 만나더라도 인사를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바라는 이상의 실적을 쌓을 자신이 없으면 쥐구멍으로라도 들어가라는 거예요. 누구든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한테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필요 없는 사람을 만나서 뭘 해요? 누구든지 선생님이 필요해서 부르면 올 수 있겠지만, 훌륭한 실적이 없는 사람은 그렇게 불러서 오더라도 부끄러운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이 참아버지로서의 마지막 훈시라구요. 그것이 유언 이상의 훈시라고 하는 것을 명심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얼마나 자신이 있는 ‘하이’예요? 일상생활 가운데서 부모나 친구들한테 하는 대답이에요, 천하를 걸고 결론을 내린 것 같은 승리자의 입장에서 대답하는 ‘하이’예요? 어느 쪽이에요? 거기까지 가려면 먼 노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비탈길도 있고, 웅덩이도 있고, 독사 떼도 있고, 무서운 맹수들도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러한 환경을 극복해야 될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가미야마, 알겠어?「하이!」가미야마가 있었어? 없는 줄 알았다구. 일본 국가 메시아들을 지금부터 4개월 동안 판타날에 보내 가지고 가미야마한테 맡겨서 훈련시키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이 훈련시키는 것이 좋아요? 어느 쪽이 좋아요? 가미야마!「하이.」어느 쪽이 좋아?「아버님으로부터 훈련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판타날에 가고 싶지 않은데, 지금? 지금 가더라도 좋을 것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수천만 달러의 비행기 몇 대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비행장에 그냥 그대로 놓아두는 것은 수천만 달러가 잠자고 있는 것과 같기 때문에 그대로 기다리고 있을 사람은 없다구요. 마피아라든가 말이에요, 공산국가의 신학자들이 양의 탈을 쓰고 줄을 서 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을 오라고 할 수 있어요? 안전지대를 만들어 놓았어, 가미야마?「하이.」레다가 안전지대야? 아메리카노 호텔이 안전지대야? 믿을 수 없다구.

그렇게 믿을 수 없는 환경을 나 혼자서 싸워 가지고 개척해 주는 거예요. 지금은 그 지방에서 유명한 문 선생이라구요. 문 선생을 붙잡으면 돈이 무진장으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레다에 오라고 할 수 있어? 자신이 있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