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더라도 유엔을 타고 앉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무슨 일이 있더라도 유엔을 타고 앉아야 돼

국방부 국무부에 도움 될 수 있는 패들이…. 그것은 주동문이 책임지라구. 알겠어? 주동문!「예.」웰 던(well done; 잘했다)이라고 그러지, 웰 던?「예. 웰 던입니다.」웰 던이 뭐야? 영어로 잘했다는 거지? 「….」아, 글쎄 잘했으니까 못 하겠으면, 임자가 못 하면 내가 불러다 시킬 거라구. 내가 미국 상원의장, 하원의장을 만날 수 있어. 만날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만날 수 없으면 한번 긁어대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대통령도 그렇지. 안방으로 모셔라 이거야. 안 모시면 방문할 거야, 못 하면. 알겠어?「예.」

주동문을 내가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야. 주동문이 선생님을 믿고 살아야 돼.「예. 알겠습니다.」편집국장 똥개 같은 녀석을 중심삼아 가지고 행차 못 하겠어? 명령해서 조상까지 부려먹어야 할 텐데, 그들을 내세워 가지고 월급을 주는 사실이 부끄러운 거예요. 미국 놈들을 전부 다 대체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철학이 그래요.

주동문도 언제나 그 놀음 해먹겠나? 눈치보고 그렇게 살래? 중국을 요리하고 소련을 요리하고 일본을 요리해 가지고 태평양 저 건너 미국까지 꿰차서 세계에 행차 한번 하고 싶어, 안 하고 싶어? 아, 물어 보잖아?「예. 그렇습니다.」‘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기색이 안 보이잖아? 밑창부터 길 닦아 가지고, 밀어 제끼면 미국이 굴러 떨어질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는 기반까지 다 올라왔는데 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현진을 보냈으니 3년 동안 잘 기르라구. 알겠어?「예.」청년시대의 한을 품고 살았던 선생님 대신 청년시대 미국의 왕초 자리에 세워 가지고, 내 몇 배의 자리에 서서 호령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아야 통일교회에 해방의 세계가 찾아오는 걸 알아야 돼. 알겠나?「예.」앞으로 현진이 기르라구, 3년 이내에.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게끔 하라구.

지금 92개 회사까지 자기 보따리인 줄 아는데, 그게 자기 보따리가 아니에요. 하늘의 보따리야. 선생님의 보따리고 선생님 아들딸 앞에 보따리의 주인 할 수 있게 준비할 줄 알아야 된다구. 그러면 앞으로 주동문이 뭐가 될지 모르지? 모르지? 모르지 않나, 이 녀석아? 뭐가 될지 모르잖아? 선생님이 뭘 시켜먹을지. 그것이 한 가닥이지 전체의 중심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유엔을 타고 앉아야 돼.

여기에 평화대사들을 기합 주고 욕을 퍼부어 가지고 훈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할 테니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벌려 놓으라구요. 내가 구워삶을 테니까. 선생님이 그런 능력이 있나, 없나?「있습니다.」일주일 이내에 완전히 제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