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 문제를 소화하지 못하고 공상만 하다가는 다 흘러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사실적 문제를 소화하지 못하고 공상만 하다가는 다 흘러가

공산당도 그런 의미에서…. 중국이 지금 어떻다는 것 손대오의 말 들었지요? 야, 눈 깜빡 할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를 수 있는 단계예요. 내가 중국에 손댄 것이 벌써 얼마야? 1950년대지? 그 전부터 준비한 사람이라구요.

중국의 지금 베이징 대학에 정치학과가 있는데, 거기 학박사들이 다 아는 자리에서 20년 세월을 지내면서 주변 국가의 모든 것을 조사해 가지고 중국이 가야 할 정책 방향을 누가 잡아 주느냐 이거예요. 그들은 몰라요. 비밀리에 선생님이 갈 계획을 준비하라고 했기 때문에 교육적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젠 어디든지 교육할 수 있는 문을 다 열어 놓았어요. 앉아 가지고 꿈꾼다고 될 것 같아요?

꿈꾸는 이 통일교회 대가리 큰 녀석들! 현실적 문제요, 사실적 문제를 소화시키지 못하고 앉아 가지고 공나발 불고 공상을 해 가지고는 다 흘러가요. 이것은 거름더미, 진짜 씨를 심을 수 있는 거름더미밖에 안 된다고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 본부를 해체해 버렸어요. 여러분 조상을 붙잡아 가지고, 조상의 간판을 붙여 가지고 조상이라도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해라! 이걸 하려니까 다 안 해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놓으니, 그걸 하려니 안 할 수 없어요. 국경이 없어지고 다 이렇게 되니 뉘시깔이 바로 보고 ‘나는 이젠 날아갈 수밖에 없구만.’ 이러니까 전부 다…. 그거 선생님이 다 코치하지 않았어요? 통반격파가 20년 세월이 지났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공나발 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우리 아들 이름이 현진이에요. 현재에 전진해 나가는 필요한 말씀, 문서 현진! 진리를 가지고 바로 나타나서 가야 할 길이 그 이름이니 이름대로 해라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전부, 일본이든 미국이든 가서 모이라면…. 자기는 지금까지 보고만 했지 평해 보지 않았어요. 이제 36세, 사십이 돼서…. 선생님은 36세 때면 세상만사 다 자리 잡을 텐데 말이에요. 들이 껍데기를 벗겨 뒤집어 꽂아라 이거예요.

그거 다 끝냈어? 어저께 한 6백 명쯤 모였던 모양인데, 곽정환, 나한테 보고한 것 사실이야?「예.」가짜들은 썩어지든가 벌레가 먹든가 새가 집어먹든가 산 짐승이 파먹어야 돼요. 주인 쌈지가 있는 데는 주인 철갑 쇠를 채워 가지고 창고에 집어넣으면 아무나 꺼내 먹지 못해요. 선생님이 바라는 그런 자가 몇 사람이나 있어요? 어디 해 보라는 거예요. 그것도 문 열어 주지 못하게 되면 흘러가는 거예요.

원래는 10월, 11월 말까지 270, 265개 성씨의 대관식을 해야 돼요. 뭐 대관식 했다고 해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봉정하겠다고 해요. 나라를 전부 다 해 가지고 세계 국가 앞에 내가 걸어 줘야 돼요. 자기들은 못 걸어요. 몽골반점동족이 편이 돼야 하나님 나라에 입적이 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낭떠러지 전부 다 해 가지고 줄 타는 거와 마찬가지로 건너가야 돼요. 건너갈 수 있는 재간들이 다 없어요.

수련하나?「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윤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