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은 우리가 가야 할 생애의 푯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천성경≫은 우리가 가야 할 생애의 푯대

몇 번까지 계속하겠나? 다섯 번 이후에 몇 번까지 계속해야 되겠어요? 영계 육계가 언제나 ≪천성경≫을….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생애의 푯대가 되어 있어요. 천상세계의 건설, 지상세계 이상 건설, 통일적 영원 불변한 평화의 세계는 오로지 이 표준을 중심삼고 여러분 개체 개체의 생활과 가정과 민족?국가?세계?하늘이 보조를 맞추어 가야 돼요.

이 일을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계속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일생 동안 몇 번까지 읽고 영계에 가겠느냐? 그것은 각자 여러분의 성실 여하에 달렸어요. 그 기준이 여러분의 인격 완성의 표준이 될 거예요. 모든 만물의 완성, 해방, 석방의 권한을 가질 수 있는 표제가, 중심 사상적 제목이 될 것이다! ‘아멘’ 해야 돼요.「아멘!」

다섯 번 끝난다구요. 이렇게 잡던 시대가 이제는 이렇게 잡아 가지고 당길 때가 왔어요. 숨을 내쉬던 시대, 들이쉬는 시대! 하나님이 투입하던 모든 것을 나에게 갖다가 접붙여야 할 완전통일의 시대를 향하여 넘어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다섯 번에서 여섯 번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손가락까지 사탄이 지배했어요. 왼쪽이 이것을 쥐어서 여섯 일곱이 나오지 못하게 한 거예요. 나오게 되면 이거 잡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합하는 것이 5월 5일을 중심삼고 쌍합십승일(雙合十勝日)! 하나에서부터 10수, 귀일수예요. 귀일수라는 자체가 좋은 말이 아니에요. 열이면 열 하나 열 둘, 이것이 연결수예요. 귀일수라는 것이 탕감복귀가 있었기 때문에 스물도 또다시, 서른도 또다시 못 하면 되풀이하는 거예요. 열에서 못 하면 백, 천, 만, 무한히 계속되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끝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최종적인 시대에 와 가지고 탕감혁명! 혁명이라는 것은 이렇게 있는 것이 이렇게 되어야 되고, 섰던 것이 바른쪽으로 넘어지든가 그 자체의 방향성, 중심성이 따라 나가서 새로운 방향성이 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이팔청춘! 열두 달 열두 달, 이것이 몇이에요? 스물 넷, 넷 합하니까 스물 여덟이에요. 지금까지 이것이 마음대로 놀았어요. 불교 같은 데는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렇게 하기도 하고, 이렇게 하기도 하지? (웃음) 이렇게 온 것이 하나 못 되어 봤어요.

모든 욕망이라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 절대사랑 위에 절대 뭐이라고?「복종입니다.」복종은 뭐예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은 컨셉(concept; 관념)이에요.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실체가 없어요.

사랑도 그래요. 사랑을 봤어요? 사랑이 둥글더냐 모나더냐 하는 노래도 있잖아요? 그건 컨셉이에요. 이 컨셉이 내 것, 나와 더불어 절대 하나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백, 천, 만, 그런 가치적 존재를 투입하는 거예요. 그러니 높은 것을 낮은 데서부터, 전체가 낮은 데가 없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상대세계에 대한 모든 전부를 비로소 여기서 실체화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겠다는 사람은 어떤 단체, 어떤 존재세계의 많은 군상들 가운데서 중심이 되고, 핵이 되는 거예요. 요걸 알아야 돼요. 젊은 아이들이 요즘에 자유를 말하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죽음을 넘어서 자유를 찾겠다고 했지만, 죽음을 넘는데 무슨 죽음이에요? 사랑 때문에 죽어야, 사랑 가운데서 투입해야만 자유가 생겨요. 투입하지 않는 데는 나와 관계가 없어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