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계의 발레단을 중심한 시상 시스템을 만들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앞으로 세계의 발레단을 중심한 시상 시스템을 만들 계획

훈숙아! 훈숙이 어디 갔어? 리틀엔젤스 지금 여자 책임자가 누군가? 저기 남편이 여기 와서 기다리고 아침에 내가 점심이라도 먹자고 했는데 그 남편이 왔구만. 그래, 누군가? 이름이 뭔가?「피터 앤더슨입니다.」색시 이름이 뭐야?「조성숙입니다.」와 있구만. 잊어버리지 않았어. 안 왔으면 인사도 안 온다고…. 왜 안 오나 했는데, 내가 얘기하다 보니 저기 와 앉았구만, 여편네도. 그 옆에 서 있는 남자가 미국 남자야, 한국 남자야? 응? 왜 대답을 안 해? 한국 남자냐, 미국 남자냐 물어보잖아?「미국 남자입니다.」왜 그렇게 됐어? (웃음) 네가 원해서 그렇게 결혼했나, 선생님이 강제로 해 줬나? (웃음) 너희 남편 신학교에 갔는데 지금 신학교 졸업할 때가 왔다며? 졸업 못 했지?「아직 안 됩니다.」그래. 잘 하라구.

너는 한국말 알아?「조금 압니다.」*왜 조금 알아? 네 아내는 한국 여자라구. 부부는 일체가 돼야 한다구.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한국 사람인데 미국 사람 될 수 있어? 여기 와서 말이 통해야 한국 사람 되지. 이제 네 색시는 한국에 와서 살려고 하는데 한국말을 모르면 앞으로…. 우리나라에 있으면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여기서 살지 못해. 한국말을 배우라구. 알겠나?「예.」가르쳐 주라구.「예.」앉으라구. 내가 이렇게 만나 줬어. (웃음) 만났다구. 만나 주지 않았어? 너희들에 대한 보고를 매일같이 받아. 뭘 하게 되면 너희들보다 더 보고를 잘 받고 있어. 무관심한 사나이가 아니야. 그래서 리틀엔젤스의 갈 길도 전부 다….

요즘엔 리틀엔젤스 빌딩을 수리해야 되겠다고 해서 뭐 160억이 들어간다고 그러던데, 160억이면 내가 헐고 새 집을 지을 텐데 헐겠다는 것을 헐지 말라고 하니까 수리하겠다고 해서….

훈숙이는 어디 갔나? 내가 훈숙이보고 얘기했는데, 유니버설 발레단 총책임자에게 10개 국, 12개 국, 발레로 구라파에서 제일 유명한 나라를 묶어 가지고…. 여기 있구만. 어저께 얘기했어요.

앞으로에 있어서 세계의 발레단 수백 클럽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대회를 중심삼고 수상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려고 그래요. 눈 깜짝하는데, 훈숙이는 못 하지만 선생님이 도와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안 하나?「합니다. (훈숙 님)」리틀엔젤스도 그 축에 끼우는 거예요.

그 리틀엔젤스 춤추는 것하고 그다음에 발레 춤추는 것을 하늘나라의 춤 법을…. 여자들이 추는 춤이 발가락 거꾸로 세우는 법이 어디 있어? (웃음) 그건 타락했으니 그렇지, 앞으로는 그렇지 않아요. 여기에다 쿠션을 해 가지고 서는 신발을 신고 뛰면서도 발레 이상 할 수 있는 무용을 내가 공연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장화같이 떡 신으면 말이에요, 무슨 짓이든 해요. 여기 버튼만 딱 하면 가운데서 싹 해 가지고 그것 가지고 발가락 뒤꿈치…. 아이고, 그거 불쌍하다구요. 내가 며느리를 잘못 얻었어요. (웃음) 세상에! 그래 가지고 병이 나 가지고….

우리 어머니까지 요즘에 무릎이 아픈데, 물이 찬다고 그러는데 리틀엔젤스 (단원이) 발가락이 병나게 되면 현재 한씨라는, 한의인 동시에 침술을 연구하는 그 한의사가 바늘 못 쓰는 것으로 해 가지고 고쳐 줬다고 해서 어머니가 안되어 가지고 그 선생까지도 미국의 브리지포트대학에 데려가 가지고 거기서 침술인 동시에 에이 비 병원….

침술 외에 거기서 유명한 것이 뭐냐 하면, 뼈다귀가 고장나면 치료하는 그걸 뭐라고 그러나? 카이로?「카이로 프락틱!」카이로니 뭐니, 카이로 프락틱스, 그게 유명한 거예요. 그 박사학위까지 받았는데, 그거 하게 되면 뼈가 병난 것을 재까닥 재까닥 고친다고 해서 유명하다구요, 지금.

그래, 거기에 유학 가면 좋겠다고 해서 내가 입학 신청까지 다 해 줬어요. 그런데 그 성이 또 한씨예요. 그 사람이 우리 리틀엔젤스 단원을 고쳐 주고 이래 가지고 거기의 뭐라고 할까, 지정병원과 같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까지 하면 좋겠다고 그래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