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에 열심히 참석한 사람의 이름은 박물관의 보물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훈독회에 열심히 참석한 사람의 이름은 박물관의 보물이 돼

『최형태 국장이 국제회의분과 준비 상황보고, 이현영 전국대학원리연구회 부회장이 청년학생분과 업무상황 보고, 조영옥 사무처장이…』

여기에 있는 이름은 사도행전에 있는 이름의 몇십 배 귀한 사람의 이름이 된다는 거예요. 그 실적을 조사하는 데 기록적 내용이 없으면 뻥 하고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대관 즉위식을 서두르라고 하는 거예요, 위신 조건을 남기게 하기 위해서. 알겠나?「예.」선생님이 그 이상의 여러분 앞에 넘겨줄 선물이 없어요. 그걸 똑똑히 알라구요. 잊어선 안 돼요. 자!

『……일본에서의 우리 활동에도 큰 활력이 되리라고 본다. 일본에서 아버님 말고는 그 누구도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그 영계에서 선생님이 끝날에 최후의 정착점을 향할 때의 보고라는 것이 여기에 선생님이 생애의 청산과 더불어 결부시키는…. 누구야? 너야?「예.」(웃음) 어디로 가나, 이제? 청평?「예. 청평입니다. (현진 님)」응. 그래. 먼저 가라구.

『이런 일을 출발한 것에 우리 식구들도 감동을 받고…』

이 일기 가운데 기록된 여러분이 됐다는 것은, 여기에 열심히 참석한 사람들은 이름이 남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 이름이 남은 사람들은 역사에 그 후손들과 선조들이 어떠냐 하는 걸 연구할 수 있는 기대가 모여 가지고 박물관의 보물이 될 것이다!「아멘!」보통지사가 아니에요. 여러분이 부활해야 돼요.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해야지. 그래, 우리 현진이와 같이 닦아 치는 걸 잘 하지.

손자 때에 가서는 그 뿌리를 뽑아 버릴 거라구요. 미리 예고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냥 그대로는 안 돼요. 알겠나?「예.」알맹이 없는 밤송이는 동네에 모두 소문냈지만, 와서 밤송이를 털다가 눈을 다치게 해 버리면, 상처 입히면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치료비를 물어줘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