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축구와 올림픽도 하늘 주관으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축구와 올림픽도 하늘 주관으로 해야

이런 것을 생각하면 무용단, 리틀엔젤스를 그만둘 것이냐, 유니버설 발레단을 그만둘 것이냐? 유학 가는 사람까지도 공부시키는데 그만둬야 되겠나, 더 확장해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발레세계, 무용세계는 통일교회 외에는 할 사람이 없어요. 방대한 책임, 방대한 재원이 소모되는 거예요. 나라의 힘 가지고도 다 보따리 싸 둘러 메치는 판국인데, 문 총재는 그 이상, 그 관계된 영향권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는 거예요. 문화세계, 심정문화세계, 이상문화세계 창건인데, 무용, 가곡, 노래와 춤을 빼놓고는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 이미 선생님이 기반 다 닦았어요, 세계적으로. 운동도 다 올라왔어요.

그래, 멀지 않은 장래에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문제와 올림픽 대회…. 너희들만 해 먹는 올림픽 대회냐 이거예요. 2천년 전에 충신이니 무엇이고, 역적 자손이 충신이 되겠다고 속죄한 조건을 바라면서 그렇게 뛰다가 죽었는지 누가 알아? 그걸 따라가기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늘이 주관하는 것으로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영향이 커요.

못 하면 선생님이…. 선생님이 예술적 소질이 많아요. 그림도 잘 그리고 그래요. 글씨는, 저 ‘삼사위도(三四爲道) 애왕위도(愛王爲道)’ 저것은 열 여덟 살 때 쓰던 글씨예요. 배우지 않고 알아요. 발가락으로도 글씨를 잘 쓰고, 입으로 써도 잘 쓰는데, 재수가 없어 가지고 철들게 되니까 이걸 안 하지.

어디로 가노?「오늘 아버님, 충남 계룡산 산수원이 있습니다. (황선조)」산수원? 그래, 산수원에서 뭘 잡아 오겠나? 꿩이라도 잡아 오고 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