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화합의 개념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화합의 개념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눈썹 하나는 이렇게 생기고 말이에요, 눈썹 하나는 이렇게 생기면 얼마나 좋겠나? 왜 요거 이렇게 같이 해요? 전부 다 십(십자)을 중심삼고 그래요. 사람 쭈욱 해 보면 얼굴 판대기 가운데 눈이 가운데 있어야 되는 거예요. 가운데 있는 눈 이게 올라가게 되면 교만해요. 이게 내려가게 되면 자주성이 없어요. 이게 넓은 사람은 참는 사람이에요. 인내가 강해요.

봉황새 같은 것이 있지요? 실제 새는 없지만 봉황새 같은 건 눈이 넓어요. 눈이 이렇게 길게 되어 가지고 3분의 1 정도의 이런 눈이 되어 있어요. 지혜가 있어요. 머리가 좋다든지 천재적이에요. 이게 좁은 사람은 반드시 불구자가 되기 쉬워요. 자기만 생각하니까. 호흡하는 데 깊은 숨을 쉬어야 되는데, ‘헥헥헥’ 이러니 좁아질 수밖에.

서양 사람들은 참지를 못해요. 요것이 좁아요. 눈도 달라붙어 있어요. 동양 사람은 이게 넓어요. 이게 넓은 사람은 참기도 잘 하고, 속이 넓어요. 선보러 갈 때 여자의 양미간이 어떠냐 보게 된다면 ‘아, 저 여자는 어떻게 살겠구만.’ 아는 거예요. 요거하고 입술만 보면 안다는 거예요.

이 사람은 턱이 이래요. 이 사람은 언제든지 누가 설명한 다음에 가만있으면 안 돼요. 뭘 하나 붙여야지. 턱이 나와 가지고, 이게 넓어요. 시시한 것은 상관 안 하고 넘어갈 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멕시코에 대관식 하러 갔다며? 잘 했나?「예. (유종관)」매 안 맞았어?「국회의원 열 네 명이 와 가지고 왕관 봉정식을 하고 용포 봉정식을 의원들이 했습니다.」의원이 뭐야? 대통령이 해야 되는데. 그래서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하고 국회의원, 전부 다 플러스 마이너스 상대가 잘 어울려서 빙빙빙빙, 어디 가든지 부딪치지 않고 거기에 환경을 자기 운동하는 것에 흡수하게 되면 그 존재는 커지는 거예요. 싸우면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투쟁 개념이 있나, 없나? 화합 개념을 갖고 있어요, 투쟁 개념이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과 통일교회 교인 아닌 사람을 보면, 통일교회 교인 아닌 사람은 투쟁 개념을 갖지만 통일교회는 화합 개념이 있어요. 평화의 왕이에요.

선생님도 평화의 왕을 중심삼고 거기서부터 뿌리, 거기서부터 줄기, 거기서부터 가지를 치려고 한다구요. 꼭대기도 아니라구요. 뿌리가 있어야 되고 줄기가 있어야 되고, 삼합이 동등한 세계에 호흡할 수 있는 상대가 와서 상세계?중세계?하세계 평면 기준을 중심삼고 도는 우주가 구형 형태가 되는 거예요. 만물세계의 원소를 갖다 붙여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먹고 싶은 것이 아기 밴 여인은 지금까지 먹던 모든 음식과 백 퍼센트 다르지요? 그게 누구 밥을 먹느냐 하면, 아기 밥을 먹는 거예요. 딴 것을 먹으면 ‘웨엑!’ 하지요? 그게 절대적이에요. 생애의 기원이 달라요. 개성진리체, 그걸 침범해서는 안 돼요. 어머니라도 별수 없이 아기가 요구하는 것을 중심삼고 거기에 맞추지 않으면 고통을 받아 가지고 ‘웨엑!’ 하는 거예요. 못 먹지요? 그렇지만 먹고 싶은 건 찾아서 먹으라는 거예요.

외갓집에 가 가지고…. 외갓집은 지형이 달라 가지고, 동서남북 중에 여기에 있다가 북쪽에 가면 북쪽에 맞추어야 되니 맛이 달라졌어요.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이 있지요?「예.」북쪽에서 살던 사람은 북쪽 나라의 물을 먹고 영양소를, 채소도 먹고 거기서 난 곡식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먹던 자체를 떠나서 딴 데 가면 토질병이라는 게 있다구요. 물을 갈아 먹고 그 땅에서 난 곡식 채소를 먹는데 채소의 요소가 달라요. 이건 ‘동’ 하면 이쪽을 향했는데 이쪽에 가게 되면 이쪽을 향해야 되는데 이쪽을 향한다구요. 그러니까 중심을 중심삼고 반대가 되니 음식 맛이 전혀 달라요. 고기들도 그래요. 남미에 가서 먹던 고기, 여기 와서 먹는 고기, 같은 종류라도 맛이 달라요.

헤엄을 쳐도 이건 동쪽이어서 서쪽으로 가게 하는데, 서쪽에 있는 같은 종류는 동쪽으로 만나러 가는데 만나 가지고 뭘 하느냐? 사랑하는 거예요. 만나야 사랑하지. 그러니까 참사랑을 하게 되면 다 좋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지장 없고 위해서 살려고 할 때는 상충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 줄 수 있는 거예요. 플러스가 되더라도 180도 반대에 있어서 거기에 맞추니만큼 거기에는 상충이 없기 때문에 병이 안 나는 거예요. 건전한 사람이 되려면 그 환경에 맞게끔 내가 하면 병도 안 난다구요. 차이가 안 나니까 누가 문턱을 만들어요? 누가 이렇게 문턱을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