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낮에도 싫은 것이 없고 기쁨으로 소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밤에도 낮에도 싫은 것이 없고 기쁨으로 소화해야

그래요. 상대를 무시하는 자는, 하늘 상대가 부모인데 부모를 무시하는 자는 어디 가서 설 자리가 없어요. 저놈의 자식, 쳐 버려라 이거예요. 여자를 무시하는 남자는 여자세계에서 저놈의 자식, 쳐 버려라 이거예요. 동네 남자 병신, 곰배팔이 곱사등이, 8대 병을 대신한 남자가 있는데 여자들이 침 뱉어 버리면, ‘그놈의 동네 할머니로부터 아주머니로부터 누나로부터 젊은 처녀는 죽어라.’ 이거예요. 우주는 그러는 거예요.

너희들이 잘나서 그런 줄 아느냐? 조상들의 죄를, 잘못했으니 탕감하기 위해서 저러는데, 탕감하는 것이 고맙고 선조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해서 너희들보다 천상세계에서 늠름한 미남자가 되는 길도 있는데, 곰배팔이니 오만 가지 남자가 되었다고 비웃지 말라 이거예요. 거기서부터 죽든가 날아가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그런 사람이 거기에 감사하고 부잣집 주인보다도 자기 자리를 고맙게 생각하면 그 부잣집 아들딸이 나에게 와서 종살이 할 날이 멀지 않다는 거예요. 그 원칙은 틀림없어요.

잘났다고 하면 자기가 깎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잘난 부모 앞에 못난 아들딸이 태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미남 미녀를 보게 될 때 일등 미남 미녀들인데 둘이 좋아 가지고 아기 낳는 것을 보라구요. 아이코! 저런 부부 가운데서 어떻게 이렇게 보기 싫은 아기가 태어났나? 남자도 아이쿠! 여자도 아이쿠! 어떻게 그렇게 되었느냐? 탕감법에 의해서. 고개를 넘을 때는 반드시 내려가야 된다구요. 올라갔으면 내려가고, 그렇잖아요? 내려갔으면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같은 축복…. 아이고 이러다가는, 효율이, 오늘 그거 못 읽으면 어떡하나? 내가 어디 떠나지를 못하는데. 이것은 점심밥 안 먹고 안 가더라도 해야 돼요. 여러분이 상대가 된다면, 훈독 대왕마마를 대신할 수 있는 훈독 마누라 같은 존재가 태어나면 잡동사니 모든 것은 ‘조금 더 자라라, 자라라.’ 했는데, ‘우리 둘이 하나되면 이들도 구해 줄 수 있다.’ 그런 놀음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독자적인 입장에서 독보적인 길을 혼자 간 거예요. 이제 나는 돌아가니까 내가 지금까지 저녁에 하니까 여러분은 햇빛이니 새까만, ―사탄이 새까맣게 보이거든.― 제일 원수니까 새까맣게 보이지만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밤 절기를 지나 가지고 열두 시만 지나면 여명의 아침이 찾아오는 거예요. 그때는 점점점 밝아지니까 선명한 아침을 바라보니 문 총재같이 잘난 남자가 없다,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선생님 같은 남편이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한 스물 서너 살 됐으면 선생님 같은 남자가 있으면 ‘아이고, 내가 꿈에도 싫지 않고 영원히 오케이 한다.’ 이거예요. 오케이가 뭐예요? 오케이(OK)는 오픈 게이트 오브 킹덤(Open gate of kingdom)이라구요. 하늘나라의 문을 오픈한다는 거지.

여자에게서 태어난 아기에게는 젖 먹던 밸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젖 먹던 밸이 꿈틀거린다는 말…. (휴대전화 벨소리가 남) 뭐야? (웃음) 요사스러운 사탄, 아무리 명창, 아무리 통일교회 교주라고 하더라도 남 좋아하는 것을 파탄시켜 놓고 스톱시키면 죄예요. 선생님이 술집에 가더라도 어디를 가더라도 그거 미워하지 않아요. 그거 얼마나 맛있어요? 옆에 앉아서 잘 먹게 된다면 양주를…. 왜 입을 벌리고 있나? (웃음) 뭘 잡아먹고 싶구나. (웃음)

사람을 대해 가지고 이렇게 대화하고 이런 환경에 있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르지요? 천 사람을 대하면 천 가지의 요술이 뒤넘이쳐요. ‘아, 나 저거 할 수 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다. 나도 그거 할 수 있다.’ 그러면, 밤중에 열두 시에 경배했으면 맨 마지막 초 ‘땡!’ 하기 전 ‘요것도 내 것이고 그전의 것은 내 것이다.’ 둘 다 잡고 딱 있으면 밤낮을 주관했다는 왕이 된다는 거예요. 밤에도 싫은 것이 없고, 낮에도 싫은 것이 없고 사랑할 수 있는 최고의 같은 기쁨으로 소화하는 사람은, 둘 다 입에 넣고 먹게 되면 소화를 잘 해 가지고 설사, 배탈나는 이지러지는 놀음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동양사상에는 침묵이라는 게 있어요. 그게 놀라운 거예요. 중국이 16억 인류를 품고도 이러고 생각하고 있어요. 배에 16억이 들어와 있지만 거기에 치우치지 않고 또 생각해요. 너희들보다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