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적 실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체를 전부 다 투입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구형적 실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체를 전부 다 투입해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자체가 어떻게 하나됐느냐?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이, 완전히 이론적으로 하나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주체 대상 관계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컨셉은 반드시 실제와 하나되어서 컨셉 자체가 실제를 합해서 운동하니까 핵이 생겨요.

핵이 납작해지겠나, 둥그래지겠나? 이 우주가 전부 다 그렇게 도니까 핵은 반드시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모양으로 구형이 되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러니 그것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실체에게 몽땅 옮겨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있어서 못 느꼈으니까 이것을 갈라놓으면, 엄마 아빠가 좋다가 갈라놓으면 울고불고 야단하지요? 남자 여자 좋다가 갈라놓으면 울고불고 하니까 여기에서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갈라놓는 게 아니라 몽땅 집어넣었어요. 그것을 총론으로 결론지은 것이 ‘하나님은 성상 형상의 중화적 존재인 동시에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자루가 있는데 이 자루를 중심삼고 여기 중심삼고 이걸 중심삼고 중심이 이건데 한데로 갖다가 큰 보자기를 중심삼고, 이것은 보이지 않는 보자기와 이것은 보이는 보자기인데 보이지 않는 것을 몽땅 아담에게 집어넣었어요. 아담에게 집어넣었으니까 성상도 여기서 상대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여기서 몽땅 갈라져서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 된 사위기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두 자체가 종적 운동, 횡적 운동을 하니 원심력 그다음에 구심력의 운동을 아니할 수 없다! 그것이 평면적이 아니고 상하?좌우?전후로 하니 입체형이 아니 될 수 없다!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보이지 않는 실체를 보일 수 있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하나에서 전체의 주체적 내용이 되었던 것을 몽땅 집어넣었기 때문에 새로운, 뭐예요? 우리 원리로 말하면 정분합(正分合)! 정분합 이래 가지고 원심력 구심력이 돼 가지고 맞부딪치게 된다면 끼익! 플러스 마이너스 운동하는 것이 한꺼번에 합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진 게 뭐예요? 사랑의 자극을 받기 위한 것이지요? 그러니 남성격 주체 앞에 몽땅 집어넣었으니 아담에서 해와를 빼야 되는데 갈빗대에서 뺐다는 것이 얼마나 계시적이에요? 여자는 남자의 가슴에 품겨서 사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맨 처음에 무형의 성상일 때는 어떻게 되느냐? 뼈가 있으면 뼈에 보이지 않는, 컴퓨터로 말하면 프로그램을 집어넣잖아요? 집어넣은 실제가 들어가 있으면 상대적 조건만, 키만 눌러 주면 천년만년 나타나는데 딱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큰 보자기, 보이는 보자기, 실체를 입어야 돼요.

그러면 새끼를 어디서 치느냐? 여기서, 중심에는 없어요.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한 점에서 움직이는 거예요. 새끼 치려면 구형이 필요해요. 구심력 원심력을 중심삼은 구형적 실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구형적 실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체를 전부 다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광물세계에서 더 내려가게 되면 존재세계는 이온세계가 돼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에서부터, 그다음에 분자로부터 커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것이 전부 다 주체 대상 관계예요.

아담에서 갈랐는데 갈빗대를 뺐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뼈 가운데 가죽만 씌웠어요. 실체가 안 된 거예요. 운동을 하지만 운동하려면 여기를 중심삼고 가죽 가운데 올 때 운동을 이렇게 하게 되면 들어온 각도대로 반발하는 거예요. 가운데서부터 자꾸 왔다 갔다 하면 가운데에 뼈가 생겨 가지고 꽉 찬다 이거예요. 꽉 찰 때 창조를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그럼으로 말미암아 꽉 찼기 때문에 사랑에도 주체 대상 관계, 마음세계도 주체 대상 관계, 몸세계도 주체 대상 관계예요.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쪽에 있으면 이쪽, 이쪽에 있으면 이쪽, 이것이 십자가 형태로서 연결되어 가지고 내려옴으로 말미암아 ‘찍찍찍찍’ 되어서 평면운동도 벌어지고 평면운동이 벌어지면 중심 입체운동이 시작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