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자랑하지 말라

그래, 훈독회 시간을 좋아해요?「예.」훈독하는 시간을 내가 싫어하는데 여러분이 좋아해요? (웃음) 내가 다 아는 거 아니에요? 다섯 번씩 하면 거짓말한 부분, 양심적으로 ‘이런 것이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할 때 내 머리로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해도 마음에서는 사실이라는 거예요. 고개를 이렇게 하면 되었다는 거예요. 세상이 욕을 하겠으면 욕을 하고, 너희들이야 죽겠다고 싫어하든 말든 영원한 제일 좋은 것은 그 자리밖에 없기 때문에 마음이 이런다는 거예요. 마음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답변해요. 그런 것은 틀림없이 옳은 거라구요.

여러분이 신비스러운 기도를 하게 되면 마음이 쭈욱, ‘오늘 될 프로그램이 이렇게 된다.’ 하면 그렇게 돼요. 일주일 이렇다는 것을 볼 때 거 안 믿을 수 없어요. 일년 동안, 십년 동안 ‘이렇게 이렇게 된다.’ 하면 십년 동안 그렇게 돼요. 십년의 귀일수, 백년 되어도 백 된 다음에 하루가 벌어지는데, 백년이 되더라도 귀일수 하루의 주인이 된다면 101서부터 옛날은 부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귀일수를 찾으라는 거예요.

열 되면 하나 되지? 스물도 새 출발 하지? 스물 하게 된다면 하나, 십년을 해도 귀일수 또 하고, 백년 지나도 백 하나 되니만큼 탕감복귀가 백년이 아니라 몇천만년이 걸렸어요. 그걸 알아요?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귀일수의 자리가 몇만 하나서부터예요. 그걸 다 몰라요. 무한한 것이에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선천시대 후천시대를 갈라서 장사해 버렸어요. 몇만년 그것을 끌고 못 가요. 처단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셋을 중심삼고 셋이 죽이던 형님보다 나으려면 혼자 그렇게 될 수 있나? 얼마나 하나님이 공을 들였다는 거지. 그러니까 셋은 죽은 형님보다도 나아야 돼요. 아벨은 말이에요, 형님의 제물은 안 받고 자기 제물은 받으니 자랑했다는 거예요. 동생의 제물은 하나님이 받고 형님의 제물은 하나님이 안 받았는데, 그거 기분 좋겠나, 나쁘겠나?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형님, 미안합니다. 내 것을 형님 것으로 하십시오.’ 하고 지고 다니고 꼭대기에 이고 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했으면 하나님이 ‘에이 이놈아, 형님이 동생을 내 대신 사랑하려면 영원히 보호하고 영원히 울타리 되어 주어야 할 텐데, 뭐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야곱이 영리해 가지고 좋은 것을 좋다고 얘기하다가 거기서부터 한마디, ‘뭐이 좋아? 이 녀석아! 하나님이 장자부터 대해야 할 것인데 차자부터 대했다.’ 할 때, 얼마나 요사스럽게 까불어 가지고 발라 맞췄기 때문에 산 거예요. 그런 생각을 했을 것 아니에요? ‘형님을 절대복종합니다.’ 했으면 어떻게 되겠나? 복종은 그만두고 순종한다고 했어도 망하지 않아요.

근본이 복종할 수 있어 가지고 천정의 인연이 묶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순종도 못 하니 문제가 생길 것 아니에요? 또 장자는 처음에 났기 때문에, 원기 왕성할 때 맏아들이 태어났기 때문에 힘도 세고 말이에요, 그래요.

대개 맏아들이 키가 큰가, 작은가?「작습니다.」힘은? 우리 집을 보게 된다면 효진이를 보게 된다면 말이지, 키도 크지 않은데 그 아들딸이 무겁기는 왜 이렇게 무거워요? 들어 보라구요.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또 신원이도 말이에요,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천성경≫ 몇 번 읽고 영계에 갈래요? 일생 동안 이렇게 선생님이 열심히 하지만, 여기에 모인 사람 중에 일생 동안 한 번도 못 읽고 영계에 갈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영계에서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천성경≫이 나오기 전부터 선생님 말씀을 훈독회 했는데, 전문가들이 앉아 있는데 그 세계에 가 가지고 ‘참부모님을 모셨습니다. 참부모님의 말씀은 진짜 참사랑했습니다. 참 좋아했습니다.’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