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번 못 읽었으면 교육받아야 되고 따라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열두 번 못 읽었으면 교육받아야 되고 따라가야 돼

그래도 자그마치 소생?장성?완성 해서 세 번은 읽어야지요? 그러면 7수 8수, 열 번은 읽어야지요? 어때요? 한 번 두 번 읽고 갈래요, 열 번 읽고 갈래요? 열 하게 되면 하나예요. 열 하나 할 때는 내가 주인이에요. 뒤로 돌아서 가지고 열까지 교육할 수 있어요. 열이 필요 없어요. 하나에서부터 시작해야지.

그래서 안시일을 중심삼고 ―안식일은 쉬는 날이에요. 안시일이에요.― 10수까지 모셔야 돼요. 주일날 지옥 가는 사람을 지옥에서 빼다가 천국 데려갈 수 있게 된다면 하나님은 못 하게 안 하고 쉬라고 안 해요. 그럴 수 있다면 ‘야야, 딴 사람은 쉬지만 너는 뒤에서 그거 하라.’ 이렇게 명령 못 하는 하나님이 웬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주일날 일했어요. 여러분보다 나아요. 여러분이 모르는 것을 알아요. 안식일을 타고 가야 되겠다, 밟고 넘어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안식교, 안식교가 뭐예요? 성경의 안식일이 뭐예요? 사탄 휘하에서 그물에 씌워 가지고 그런 수작을 해 가지고 자기 잘났다고 했댔자 모가지 걸렸는데, 발 다 걸렸는데, 어딜 벗어나요? 지옥 가게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그마치 열 한 번은 읽고 가야 될 거 아니에요?「예.」정하라구요. 몇 번 읽고 갈래?「열두 번입니다.」아, 그거 정하라구요.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웃음) 문제가 돼요. 영계에 갈 때 ‘몇 번 읽고 왔느냐?’ 여러분에게 할 때 오늘 한 말이 올무가 돼요. 열두 번 못 읽었으면 공자 님한테 교육받아야 되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는 매일같이 그 놀음을 하니 여기서 선생님이 다섯 번 했으면 선생님보다 더 많이 했겠나, 못 했겠나? 밥 먹고 할 게 있어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러면서 천년 한이 있으니 빨리 와 가지고 지상과 천상, 형님 자리가 동생, 동생 자리가 형님, 천지개벽이 되어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있어서 영계의 사람도 지상에 있는 쌍둥이와 같이 결혼해서 해방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이 선조들의 소원 아니에요?

형님이 동생, 동생이 형님 되어야 되는 거예요. 높은 데 가서 자랑하지 못해요. 땅 위에 있는 여러분을 형님으로 모셔야 되고, 뿐만이 아니라 아버지 자리에 있으면 아들을 아버지로 모셔야 되고, 할아버지 자리가 되어 있더라도 손자를 할아버지로 모셔야 천지개벽의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멕시코에 가서 왕권 대관 즉위식을 하느라고 며칠 소모했나? 13일 날 뉴욕에 오겠다고 하더니 왜 여기에 나타났어? 쫓겨났나?「아닙니다. (유종관)」쫓겨났지. 나한테 보고할 때는 ‘뉴욕에서 만나겠습니다.’ 해서 내가 기다리고 있는데, 유종관이 왔다고 할 때 ‘아, 그거 쫓겨 왔구만.’ 한 거야. 아닌 게 뭐야? 책임 못 하니 쫓겨 올 수밖에 없는 입장이 아니냐 이거야.

약속을 그렇게 공개적으로 박아 가지고 했으면 말이야, 그전에 선생님한테 전화라도 한번 해 가지고 ‘13일 날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갑니다.’ 한마디했으면 되는데, 자기의 변명할 수 있는 변명 자서전을 쓰라면 왔다 갔다 한 모든 것을 해명해야 돼. 복잡한 거예요.

그래서 솔직한 것이 충신 앞에 권고될 수 있어요. 솔직한 사람은 충신이 물어보면 말이에요, 자기 있는 대로 솔직히 해 주면, 충신이 가야 할 효의 도리, 충의 길이 까리까리 한데 솔직한 사람은 느낌대로 해 주면 세 사람만 하게 되면 세 사람의 말보다도 달리 가면 자기가 갈 자리에 가는 거예요. 열두 사람이 있으면 열두 사람에게 물어보고 솔직한 말을 믿고 달리 가게 되면 나는 중앙에 들어가게 된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법을 중심삼고 법 기준으로 보게 되면 나는 중앙으로 가는 거예요. 판사와 나라 대통령의 보호를 받아서 중앙으로 간다구요. 그건 이론적인 결론이라는 거예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알싸, 모를싸?「알싸!」아는 사람은 두 손을 들어 가지고 공중에서 박수를 크게 해라! (박수)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