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신앙?사랑?복종 안 하면 구약?신약?성약시대를 못 넘어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절대신앙?사랑?복종 안 하면 구약?신약?성약시대를 못 넘어서

타락성이 사랑의 그물 가운데서 싹이 났는데, 그물이 없어지기 전에 그 뿌리가 없어지겠다고 하겠나? 잡아떼니까 안 나가겠다고, 그물이 찢어져도 못 나간다고 하는데, 딱 그래요. 복귀하기가, 탕감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데 탕감 길이 나는 필요 없어요? 나는 탕감 없이 복 받겠어요? 그건 악마보다도 더 나빠요. 타락한 해와보다도 더 나빠요. 지옥에 가 있는 어떤 악한 놈보다도 더 나쁘다는 거예요.

스스로 내가 완전하다고 생각 다 하고 있지요? 요즘에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가게 되면 손아래 학생들에게, 이야! 요즘에 여자들까지도 하급생 남자에 대해서, 이야! 시집을 누구한테 갈 거예요? 선생한테 갈 거예요?

여자들하고 동창생 되는 것, 남녀공학이 사람을 망쳐요. 비밀 보따리를 싸고 싸고, 남자도 여자를 모르고 여자도 남자를 모르고 ‘그거 어드럴까? 사랑이 무엇인지 어드럴까?’ 미지의 베일을, ―몇 개의 베일이에요.― 베일을 한꺼번에 짝 째고 말이에요, ‘꿀맛보다 낫구나.’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오관이 눈을 감고 죽은 거와 같이 된다는 거예요. 다시는 깨고 싶지 않고 다시는 헤고 싶지 않은 거예요. 그런 사랑들을 할 수 있어요?

유종관!「예.」무슨 말인지 이해 안 되지? 선생님이 말한 것이 이해되나 이거예요. 거기에 있는 모든 자체, 여기서 천둥이 울려 나서 지옥까지 ‘우르릉!’ 하고 거기에도 번갯불이 비친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해요? 몸뚱이가 혼미 될 수 있으면 세포는 3분의 1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푸는 것이 무엇이냐? 진짜 사랑하고 나서는 하루의 4분의 1, 여섯 시간은 쉬어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힘이 다 빠져 가지고 누그러졌다는 거예요. 여섯 시간을 지나야 밤낮이 옮겨 가지? 밤과 낮이 열두 시간 열두 시간 옮기잖아요? 그럴 수 있어야, 땅 위에서 그런 사랑을 해야 하나님이 발동한다는 거예요. 이쪽 편에서 잡아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을 이루고 가야…. 문난영은 왜 또 웃노? 말만 해도 재미가 있지?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 맹세문 8번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그걸 넘어서기 위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못 넘어서요.

(손자님이 나오자 얼러 주심) 내가 요즘에 얘한테 반했어요. (웃음) 차 타고 가면서도 가만히 보면 얘가 웃는 얼굴을 하는 거예요. 진짜 손자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야, 할아버지 사랑 아버지 사랑을 교육하면서 자라는구나.’ (손자님을 얼러 주심)

「아버님, 10분이면 끝나겠습니다. 끝낼까요?」가만있으라구. (웃음)

정자 난자 얘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폭발적인 둘이 닿아 가지고, 전기도 플러스면 마이너스가 스파크(spark) 되면 엉클어져 가지고 끊어져도 안 떨어진다구요. 그거 알아요? 자연의 플러스 마이너스가 사랑해서 모든 것을 뭉그러 가지고 떡을 만들었는데, 만물의 영장 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사랑하면 36만 볼트의 발전소가 폭발된다는 거예요. 로터(rotor; 회전자)하고 스테이터(stator; 고정자)가 달라붙어서 깨진다는 거예요.

직접 닿으면 발전소가 고장나는 것을 알아요? 주워 먹는 가지 같은 사랑을 하면 방끗하고 전기 줄이나 터뜨려 놓지, 발전소를 터뜨릴 수 있는 사랑을 해 보면 세상이 다 죽었다가 한 360일 지나야 다시 싹이 튼다는 거예요. 한 번 사랑하고 느낀 충동을 일년 안 만나도 잊을 수 없게끔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면 혼자도 살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자들은 그런 남편 한번 만나고 싶지 않아요? 아, 물어보잖아요? 솔직히 물어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