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겠다는 것을 못 하면 밤잠을 안 자더라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하겠다는 것을 못 하면 밤잠을 안 자더라도 해야

선생님보다 낫기를 바라요, 못하기를 바라요? 내가 어저께 끝낸 것이 무엇이냐? ‘참부모의 현황’ 해 가지고 85일에서부터 30일 지내던 것, 이 일주일 이내에 끝내야 되는데 다 끝냈어요. 그다음에 모세 오경까지, 어저께 창세기서부터 신명기까지 끝냈어요. 또 그다음에 늦게 2일 날 연설할 영문 번역한 것을 가지고 들어간 거예요. 열 한 시 30분에 들어가서 그것을 읽으니까 한 시 반이 되더라구요. 세 가지를 끝냈어요.

오늘 이거 읽는 것도 어제 할 것인데 끝나기 전에, 어저께 다 읽을 것 대신 30페이지, 어저께 몇 시부터 30페이지 읽었나? 효율이!「열시부터 열 한 시까지요.」응, 그래. 그래서 열 한 시 반에 자기가 번역한 걸 갖다 주어서 내가 들어가서 다 읽은 거예요. 모르는 것은 내가 콘사이스를 찾으려면 상당히 어려워요. 그래서 줄만 치면 써 놓으라고 해서 읽어 보니까 모르는 말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그거 만들어 놓았어요.

하겠다는 것을 못 하면 밤잠을 안 자더라도 해야 돼요. 만약에 오늘 뭘 할 것인데 열두 시 가까이에 돌아왔다 하면 열두 시, 새날이 되려면 10분 남았으면 전화라도 하는 거예요. 이런 일을 약속했는데 그거 못 하니까, 만나서 이런 얘기를 하려고 했다고 얘기를 해 주는 거예요. 내일 만나면 하루가 가니 이 시간에라도 만난 것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하루를 찾아 주인 되겠다고 해서 양보하고 넘어가자 이거예요. 그러면 넘어가는 거예요. 한 시간 희생해 가지고 하루를 찾는다면 장사 중에 그런 밑천이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