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중심삼고 그릇을 깨뜨려 버리는 놀음을 안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중심삼고 그릇을 깨뜨려 버리는 놀음을 안 해야

오늘 훈독회 할 것은 맹세문이에요. 천일국 뭐이?「주인!」주인 우리 가정은 뭐이라고?「참사랑을 중심하고!」1, 2, 3, 4, 5, 6, 7, 8 선언이에요. 공판정에서 판사의 선언보다도, 판사에게는 그때그때 환경의 사람이 걸리지만 영원히 법이 되어 가지고 헌법 대신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심각해요. 토 하나 다르면 대번에 알아요. 판사가 그걸 몰라 가지고 죽을 쑤어 먹고 별의별 것을 다 하잖아요? 나라를 망치잖아요? 그러니 사형시킬 때는 검사가 대통령에게 보고해 가지고 목을 매는 넥타이를 대통령 대신 검사가 씌워 줘야 돼요, 판사의 입회하에. 남의 생명을 희생시키는 이상 당당하냐 이거예요.

모세 오경을 보게 되면 그래요. 잡아다가 죽여요. 돌로 쳐 죽여요. 그거 보라구요. 신명기(申命記)라는 것은 말이에요, 명령을 완전히 보고하는 기록이에요. 요단강을 건너가기 전에 느보산에 있어 가지고 마지막 떠나는데 훈시의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쭈욱 해서 하루에 한 편씩 보려고 했는데, 50장까지 있는 것이 있어요. 열두 시, 세 시까지 읽어야 돼요.

이제는 여호수아예요. 여호수아를 하나님이 왜 좋아할까? 여호와의 무리다, 그래서 여호수아 아니에요?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높은데 낮은데 어디든지 메워 놓고, 또 뿌리로 들어가서 영양소가 되어서 꼭대기도 마음대로 올라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유천지로구만. 여호와하고 여호수아, ‘수’가 하나 들어갔지? 안 그래요?「예. ‘수’ 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수’ 자만 하나 들어가잖아요?「예, 그렇습니다.」그래서 여호와가 되잖아요?

아하, 여호수아가 물과 같이 깊으면 깊은 데에 맞추고 모양 그릇이 있으면 그 모양을 따라갔지, 자기를 중심삼고 그릇을 깨뜨려 버리는 놀음을 안 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기억하면 쉽지요?「예.」이야!

갈잎이에요, 갈옆(갈렙)이에요?「갈렙입니다.」그러면 길 가는데 옆에 섰다는 거예요. 그러니 갈아서 치울 수 있다 그 말이에요. 갈렙, 갈옆! 그렇게 해 놓으면 ‘어허, 그랬기 때문에 열 도적놈의 새끼 욕심쟁이들은 무서워서 도망갔는데, 여호수아와 갈렙 이들이 주인 되었다.’ 이거예요. 갈 길에 옆에 서 가지고 주인 되지 않았어요? 자, 그렇게 하고 읽자! 읽자! 어디 갔나? (웃음)「예, 진짜 읽겠습니다.」(웃음)

『……그렇기 때문에 아내라는 것은 누구냐 하면 동생입니다. 해와 동생입니다. 그리고 남편은 오빠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아들딸입니다.』

요즘에 한국 여자들은 남자를 대해서 오빠라고 그러지요?「예.」이야, 귀신보다 나아요. (웃음) 그거 어떻게 오빠라고 그래요? 그래, 내가 입을 다물어야 되겠다! (웃음)

『……4대 심정권의 완성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표출화된, 과거?현재?미래의 표출화된 대상이 사랑으로 결실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결혼해 가지고 부부가 사랑으로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체 되는 그 자리는 혼자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개재되어 들어가야 부부를 중심삼은 여기에 왕의 자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결혼한 사람,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절반 더 축복을 안 받았구만. 좋겠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