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례식 판을 그려 놓고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여자 남자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성례식 판을 그려 놓고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여자 남자가 되어야

그러면 남자의 생식기가 조그만 게 좋아요, 큰 게 좋아요? (웃음) 작으면 말이에요, 임신 안 되는 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 할례를 했어요. 가죽을 쨌어요. 가죽만 째서는 안 돼요. 독사 대가리 같은 데에서 피가 나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할례예요.

이스라엘 나라는 핏줄을 더럽혔으니 유대교는 할례, 그다음에 할례를 했으니 전부 다 쨀 수 없으니 그것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붙었던 때를 다 밀게 되면 여기에 붙었던 때도 미는 거예요. 비누로 한 번 씻는 것이 아니라 비누 서너 개가 한꺼번에 닳도록 한 50번 해서 째서 피난 거와 같이 피가 날 수 있게끔 껍데기를 벗겨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세례예요.

그래, 구약시대는 할례, 신약시대는 세례, 성약시대는?「성례입니다.」성례면 좋지만 성나면 불타 버리잖아요? 불타 버려야 돼요, 모든 전부가. 성례가 쉬워요? 하나님이 수천만년 기다려도 못 했던 성례식을 할 수 있는 판을 그려 놓고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여자 남자, 출동한 난자 정자, 본연의 하나님이 비로소 흥분돼 가지고 출동시키고 하나님의 성상 형상의 아담 해와가 다 그래 가지고 폭발되면 여기에 있는 전등과 발전소가 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 말을 알겠어요? 내가 전기를 공부해서 알아요. 우리 형님이 우리 논 가운데 3천3백 볼트의 전선, 변전기를 통해서 백 볼트로 낮추는 3천3백 볼트 전선이 우리 논 가운데로 가다가, 아이구, 줄이 늘어졌는데 그걸 몰랐지. 태풍이 불고 나서 줄이 늘어진 거예요. 그 논이 커요. 한 4천 평 되는 논인데, 여기서 여기까지 못해도 100미터 넘고 150미터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얼마 안 가서, 점심 먹고 저녁때 논두렁에 올라가서 운동하다가 감아져 가지고 들어붙은 거예요.

그러니 야단이 벌어질 거 아니에요? 트랜스도 타 버리고 변전소도 타 버리고, 거기서 끊어졌으니 망정이지 말이에요, 그다음에 발전소가 타 버리는 거예요. 우리 형님은 손 둘을 합해서 갑자기 했다가 뗐기 때문에 그러지…. 숨쉬기 전에, 숨을 ‘후흡’ 이러면 가 버릴 텐데, 그전에 붙었다가 떨어졌어요. 그래 가지고 ‘악!’ 소리 치고 쓰러질 뿐이지 죽지는 않았어요.

그런 사랑을 한번 해 보고 싶지 않아요? (웃음)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서 그래요. 선생님이 자기 오빠가 되고 그래요. 에덴동산에서 같이 자라던 쌍둥이 오빠인데 오빠와 같이 진짜 그러면 좋겠다 이거예요. 와서 무릎에도 앉고 업히고 다 그랬을 것 아니에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문제가 심각한 문제예요.

정자의 출발 그다음에 난자의 출발, 하나님이니까 같이 출발하게 만들었겠나, 따로 출발하게 만들었겠나? 그러면 성숙하는 것도 같은 연령이에요. 지금까지는 ‘아이고, 보기 싫고 징그럽다.’고 욕을 했었는데 서로가 ‘오빠 안 보면 안 돼.’ 아담도 ‘너 안 보면 안 돼. 같이 다니자. 같이 붙어 살자.’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붙어 살려면 집을 짓고 아들딸이 있어야 붙어 살지. 동물들이 그러는 것을 볼 때, ‘이야, 그래서 둥지를 틀고 새들도 새끼 치고 저렇게 사누만.’ 하는 거예요.

정자가 사랑을 찾아서 여행하는데 지금까지 수천만년 곡절의 길이에요. 난자도 수천만년 그런 거예요. 거기에 상처 안 내고 아담이 해와를 대해서 ‘내가 바라던 것’, 해와도 ‘내가 바라던 것, 여기서 만났구만.’ 해요. 그게 누구 것이라고? 아담은 ‘내 것이 내 것 아니라 네 것이다. 이걸 내가 보관 잘 했다.’ 이거예요.

또 해와는 ‘이것은 내 것이 아니고 오빠 것이고, 내가 보관 잘 했다.’ 하는 거예요. 흠도 없고 순결된 순혈?순애의 모습이니까 보고 싶으면 보고, 만지고 싶으면 만지라는 거예요. 부처끼리는 못 할 짓이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