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개성진리체라는 컨셉을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절대 개성진리체라는 컨셉을 찾아야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살 때 열 다섯 열 여섯만 된다면 벌써 상대를 생각해 가지고 스무 살 지날 때 자기가 좋으면 갖다 붙여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의 본연에서 출발한 정자가 뼛골에서 출발해 가지고, 또 하나님의 타락하지 않은 난자가 출발해서 그렇게 떨어진 거리를 여러분이 맞춰서 하나되게 해 가지고 사랑한다는 생각이나 있어요?

타락한 후손들도 사랑하게 되면 가짜 난자인지 진짜 정자인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합하게 된다면 자궁에 들어가 둥지를 틀지요? 그거 진짜예요, 가짜예요? 가짜라는 거예요. 이거 큰일이에요.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갖다 다시 떼었다 붙이는 거 아니에요? 재창조예요. 이걸 떼어 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이걸 구별하기 위해서 세상 것을 창조하기 그 전단계까지 넘어가야 돼요. 아담이라는, 해와라는 성상 형상의 명사가 생기는 그 뒷골목에 깊이 깊이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본연의 아담 해와의 본질적 모든 원자재들을 창조하는 거예요.

이걸 창조할 때도 수컷 암컷은 정자의 그릇을 다 담을 수 있게끔 말이에요, 내적 외적으로 되어 가지고, 완전히 몸뚱이가 무형과 유형이 합해 가지고 아담 몸에서 커 가지고, 남자가 커서 성숙하게 된다면 무형의 정자와 실체 정자가 하나되는 거예요. 영?육의 정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여자도 영?육의 난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둘이 만나는 거예요. 이게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 축복의 자리인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다 맞출 거예요? 하나님이 거쳐온 역사적인 전통에 있어서 지금까지 상대적인 사랑의 대상자도 그 전통과 내용, 정자 난자의 주는 것하고 받는 그릇이 다를 뿐이지, 그 안팎의 모든 건 다 같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 이게 문제예요. 어디서 고장난 것을 알아요.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아담 해와가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냥 올라갔으면, 직선으로 들어가 가지고 거기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삥 돌 수 있는 거예요.

동물들도 수놈은 암놈을 따라가고 암놈은 수놈을 따라가지요? 아담 해와가 만물 가운데 수놈 암놈 새끼 낳는 것이 없더라도, 아담 해와가 동산 가운데 단 둘이 있더라도, 세상에 모든 새끼 치는 놀음이 없더라도 아담 해와가 새끼 칠 수 있었겠나, 없었겠나?「있었습니다.」있었겠나, 없었겠나?「있었습니다.」

둘이 있었으니 둘이 만나 가지고 해와는 무엇을 제일 만지고 싶고 갖고 싶었겠나? 남자는 무엇을 제일 갖고 싶고 만지고 싶겠나? 또 뭘보고 싶었겠나? 뭘 보고 싶었겠어요?「여자 생식기입니다.」제일 귀한 거예요.

뭐냐 하면, 여자는 난자니까 난자 보따리를 가진 여자는 정자 보따리를 통째로 부둥켜안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정자가 하나만이 아니에요. 3억 5천만 이상의 정자가 나오는 거예요. 난자 하나 구멍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 3억 5천만 이상의 정자가 희생을 당해요.

그렇기 때문에 단 한 번밖에 없는, 자기가 자궁에 들어갔다가 언제나 하고픈 대로 하나? 영원히 자기 자체는 한 번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개성진리체예요. 그런 의미에서 혼합체가 아니고 절대 개성진리체다 하는 컨셉을 찾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몸 마음을 다 벗고 ‘마음대로 하소.’ 하는 거예요. 사랑하면서 좋아서 뺨을 꼬집어서 피가 나고 너무 좋아서 볼때기를 물어서 피가 난다 할 때는 사진을 찍어 가지고 상처가 났다고 재판하겠나? 답변해 보라구요, 여자들.「아닙니다.」

상처를 입으면 상처 손해배상 청구하겠나, 영원히 보관하겠나? 첫날밤에 그런 흉이 있었으면 사진을 찍어 사진첩 가운데 보이지 않는 칸막이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 사진을 붙이고 싶다는 거예요. 그 마음을 이해해요? 심정이 이해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