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식구들이 <전교학신문>을 보고 팔아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모든 식구들이 <전교학신문>을 보고 팔아라

더 얘기하자구요? 나도 배가 고프다! 밥을 주겠어요, 안 주겠어요? 「아버님, <전교학신문>에 대해서 잠깐 보고 드릴까요? (손대오)」그래! <전교학신문>이 사상교육을 해야 될 텐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만. (<전교학신문>을 보심) 이번이 새로 해서 몇 번째야?「지금 여섯 번째입니다.」이 <전교학신문>을 다 알지, 학교에서는?「예.」<전교학신문>이 뭔 줄 알아요? 전국교수학생신문이에요. 사상교육을 하는 중요한 신문이라구요. 이런 신문은 하나밖에 없어요. 자, 얘기해요. (<전교학신문>에 대한 손대오 편집인의 보고)

「……그래서 이것을 몇 달 지나가서는 <전교학신문>부터 자립하는 신문사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그런 각오를 제가 하고, 자신이 있습니다.」

그것을 식구들한테 전부 다 배부해야 된다구요. 또 팔게 하는 거예요. ‘학생 교수는 누구나 사야 된다!’ 해서 가두에서, 학교 문전에서 파는 거예요. 많이 팔 거라구요.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얼마나 많아요, 학생들이? 공동묘지로 가는 행렬과 같은 패들을 옆으로 빼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일 하는 것을 하늘의 영광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신문이 무섭다구요. 날아가 버리고 다 없어지지만, 이게 가서는 무슨 일을 할지 몰라요. 무서운 거라구요.

「그렇습니다. 이게 폭탄입니다. 곳곳에 묻혀 가지고 어떤 보물을 찾아낼지 모르는데….」대통령이 변소에 가서 버려진 신문 조각을 바라보는 거기에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거예요. 신문이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그것을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 많이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여러분께서 먼저 구독을 해주셔야….」많이 협조! (박수) 많이 협조!「많이 협조!」입 벌려 가지고 협조 얘기 안 한 사람은 손 들어요. 입을 째 버리고 혀를 뽑아 버리게. (웃음) 많이 협조!「많이 협조!」

1년에 4만 부가 아니라 40만 부를 나는 책임진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나눠 주라구요. 그러면 전도는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성이 얼마나 높은지 모르지요?

남미 끝에 가서 ‘너 레버런 문을 모르느냐?’ 하면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것을 보고 내가 놀랐어요. 야, 이제 이름만 팔아먹어도 부자 되겠다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가난뱅이 천덕꾸러기가 됐지만 이제부터는 이름이 너무 유명하다구요. 앞으로 점점 유명해질 거라구요. 그럴 가망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여러분의 머리가 정상적이에요, 돈 머리들이에요?「정상적인 머리입니다.」(웃음) 지금까지 돈 머리로 생각해서 통일교회를 믿어 왔지만, 이제는 세계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믿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늘에 올라가서 하나님 대신 행차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알겠다는 사람은 양손을 들어 봐라, 이 쌍년들아! 쌍년, 언제나 여자들이 문제라구요, 여자들이. 남자는 여자를 따라가는 패들 아니에요? 윤 박사도 색시를 잘 따라가지?「예.」자, 내리라구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식구라는 사람은 다 부쳐 줘.「예, 알겠습니다.」그래서 한 사람 앞에 한 부만 하지 말고 세 부나 네 부를 어떻게 하든지 소모하게 하는 거예요. 신문사가 장사판이에요, 장사판! 신문사가 무서운 거라구요. 알겠어요? 눈만 빠끔하게 떠 가지고 깔짝깔짝 하지 말고. 알겠어?「알겠습니다.」

그런데 왜 이스트 가든에는 안 보내?「곽 회장을 통해서 아버님께 올려 달라고 드렸습니다.」누구? 편지로 보내야지. 곽 회장이 사환 노릇을 하나? 팔도강산을 돌아다니는 김삿갓 같은 사람인데.「지난번의 출감 기사는 제가 아버님께 읽어 올렸습니다.」읽어 올리는 것보다도 매주 보내야 돼.「예, 알겠습니다.」

신문을 미국의 책임자들에게도 전부 다 보내야 돼요. 전세계 책임자들에게 보내라구요. 보내 가지고 읽지 못하면 선교사들이 다 나가 있으니 읽어 주고 번역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 감동받은 비례에 따라서…. 한 부에 몇 달러야?「5백 원입니다.」5백 원이면 달러로 얼마야?「40센트입니다.」40센트밖에 안 돼? 한 2달러씩 받아! (웃음) 아, 선생님의 명령이라구요. 안 사는 사람은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 명단에서 제거한다고 그래요. (웃음)

이번에 입적 수련한 사람은 불가피적으로 이것을 안 보면 안 된다는 거야. 간판을 붙이는 데 주인의 도장이 찍혀야 되는 거야. 알겠어?「예.」알겠나, 책임자 대가리 큰 녀석들? 그것 실천해야 되겠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안 하면 들이 까 버릴 거라구요. 그것 통계 내요. 어느 지구는 책임자 몇 사람이고 식구가 몇 사람인데 평균 부수가 얼마 나간다는 것을 통계 내라구요. 말대로 안 하면 그 책임자 앞에 지령을 보내서 전부 다 변상시킬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