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책임 못 했다고 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책임 못 했다고 할 수 없어

지금까지 한국 놈들, 이 죽을 놈들을 먹여 살리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이제는 한국 사람들을 집어던지고 그 사람들을 살리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의 땅 짜박지 집 짜박지를 역으로 팔아다가 전부 다 투입하려고 그래요. 그것 환영이에요, 불환영이에요?「환영입니다.」왜 대답이 그러노?「환영입니다.」그런 말은 듣기가 싫지? 환영이에요, 반대예요?「환영입니다!」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에 대해서 선생님이 책임 못 했다고 할 사람은 어디 입을 열어 가지고 얘기해 보라구요. 모든 것이 주고받는 이치인데, 백을 받았으면 열쯤이라도 내놓아야 조건이라도 서지요. 통반격파가 몇 차례예요? 몇 번째예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들부터 썩어 가지고…. 돈을 내가 수백억 써 가지고 기반 닦아 준 것인데 김영삼 때 다 날려 버렸어요. 노태우 김영삼 때 말이에요.

배고파요? 밥이 그리워요, 어때요? 열두 시가 되어 오는데.「안 고픕니다.」나는 배고픈데?「드십시오.」욕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내가 요즘에는 석상에 나타나면 욕이 나가는구만.

이번에도 목사들 2천5백 명이 온 거예요. 기라성 같은, 저라는(내로라하는) 사람들이에요. 길가에서 만나면 나를 우습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인데, 와 앉아 있으니 할 수 없이 잘 걸려들었다 해서 들이 제겨 퍼부은 거예요. 그랬더니 맨 처음에는 이러고 있던 녀석이 입을 벌리고 좋아하더라구요. ‘입 벌려!’ 하면 입 벌리고, ‘혀 내밀어!’ 하면 혀 내밀고 말이에요. (웃음)

그게 선생님의 장기 아니에요? 딱 들어오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발을 내!’ 해서 꿰차 가지고 끊어지지 않는 사슬을 채워 놓고 윈치에 걸어 가지고 달아 올릴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잘 하는 문 총재 아니에요? 잘못 걸리면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때가 오면 타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항복 받아서 말뚝을 박아 놓아야 돼요.

아이고! 아이 고(I go). (웃음) 공동묘지 가자는 거예요. ‘아이고, 가누나!’ 해서 아이 고! 아이 고우 고, 아이 고! ‘아이구, 공동묘지 가누나!’ 이거예요. 그래서 ‘아이고, 아이고!’ 하잖아요? 나도 뭐라고 그랬어요? 아이고 그랬지요? 다 공동묘지 가자는 거예요. 공동묘지 가면 비상천해서 천국 갈 자신 있어요, 지옥 갈 자신 있어요? 어디, 총장님부터 천국 갈 자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