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는 영점을 만드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회개는 영점을 만드는 것

이거 평화대사는 또 뭐예요? 평화대사 임명받아 가지고 교육받은 사람 손 들라구요. 여자들이 이렇게 많아요? 여기도 평화대사야? 뭘 하는 여인이게? 욕심이 많겠구만, 눈을 보니까. (웃음) 여자로서는 중 이상 넘어서 가지고 ‘내 한판 차리지 않으면 죽지 않겠다.’ 하는 그런 뭐가 있다구. 그런가, 안 그런가? 똑바로 얘기해.「욕심이 많습니다.」욕심 많지? 욕심 많은 것을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하나님을 모시고 욕심부리면 가능하지만, 자기를 하나님 대신 세워 가지고 욕심부리다가는 망해요.

자, 문 총재가 욕심이 많을 것 같소, 없을 것 같소?「많습니다.」얼마나 많을 것 같아요?「백성을 사랑하는 욕심이 많습니다.」그 전에 말이야. 백성을 사랑할 게 뭐야? 전부 다 자기 사랑하려고 타고났다는 세상에 거기서도 일등 되어야지. 자기가 마음대로 해 가지고 세상을 했댔자 뭐가 되느냐 이거예요. 다 나눠 줘야 돼요. 나눠 줘야 돼요, 불쌍한 사람들에게. 동네방네 전부 다 사체가 돼 가지고 장사 일색의 천하가 됐는데, 자기 잘먹고 편안히 살겠어요? 불을 놓아 버리고 의외로 가뿐히 동네방네에 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조금씩 해 놓아 가지고 이국 땅으로 피난 갈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그거 해서 그 다음엔 뭘 해요? 대통령 해먹고 뭘 해요? 제일 불쌍한 것이 대통령이에요. 내가 지금 대통령들의 위안부가 됐어요. 위안부가 뭔지 알아요? 자기들은 그 나라에서 살 재미가 없거든. 대통령을 한 사람이 선술집에 가서 술을 먹겠어요, 춤을 추겠어요, 바람을 피우겠어요? 그런데 문 총재한테 오게 되면 자유천지거든. 고기 잡고 싶으면 고기 잡고, 싸움하고 싶으면 싸움 패도 되어 주는 거예요. 도둑질하지 말고 테러단의 괴수는 되지 말라는 거예요. 좋은 사람으로서 한 3년 교육받게 되면 하늘나라의 명문지왕초로서 가입할 수 있는 팻말을 박아 준다는 거예요. 나 그러고 살아요.

나 대통령 친구도 많아요. 세계 어디 가든지 있어요. 내가 자가용 비행기도 많이 갖고 있어요. 날아가서 앉고 싶으면 앉아서 거기에 제일 꼭대기 이름 있는 사람을 부르게 되면 찾아와서 자기 집에 데려다가 모시려고 해요. 내가 호텔에 가겠다고 하면 다 모시게 돼 있어요. 세계 판도에서 그렇게 살면 남자로서 살 기분이 날 만해요, 죽을 기분이 날 만해요? 살 기분이 날 만한데 그렇게 살지 않아요. 죽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붙들고 아버지 노릇, 할아버지 노릇 하고, 언니 오빠 노릇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유명해졌어요.

망하려던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붙들고 살려 달라고 했을 때 세상이 다…. 여기 온 사람들도 문 총재를 칭찬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부 다 반대한 사람들이지요. 임자도 반대했겠지?「세계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문 총재님, 아주 대단하십니다.」대단한데, 그렇게 대답해?「제가 따라가지요. 따라가겠습니다.」따라가겠다고 하기 전에 반대했느냐 안 했느냐 묻는 것에 대해 대답해야지. 반대했다고 대답하고 따라가겠다고 해야지.「평화가 와야 됩니다. 평화를 위해서 따라가야 됩니다.」글쎄, 따라가는 것은 나중에 할 일이고, 반대했다는 얘기를 먼저 해야지.「종교 통합하고 통일해야 됩니다.」이거! (웃음)

이러니까 뭘 해먹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만큼 일주일수련 하는데공밥 먹여 놓고 귀빈대접을 안 했다고 불평을 듣고도 아무 말 없어서 이제 이별하겠으니 선후를 가려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참가정을 이룩해야지요.」참가정은 나중이야. 반대한 걸 회개를 해야 돼. 회개해야 돼, 회개! 예수님이 오기 전에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했고, 예수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했어요. 그냥 회개하는 게 문제라구요.

회개가 뭐예요? 영점 만드는 거예요. 계산해 가지고 회개를 해 가지고 영점을 만들어야 돼요. 난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이름이 뭐야?「김범준입니다.」이름이 도둑질할 이름이네.「하하하, 도둑질 안 합니다.」(웃음) 이름이 그래, 이름이. 그럴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한데 뭐. 내가 관상도 잘 보고, 바쁘면 ‘이 자식아, 너 뭘 해먹고 이래? 이 자식아!’ 발길로 차 가지고 굴려 버리기도 해. 잔소리 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를 팔십이 넘도록 해먹어도 누가 갈자는 사람이 없다구요. 만수무강하소!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만수무강이에요. 그 말이 뭐냐 하면, 문 총재가 해주면 효과가 자기들이 하는 것보다 낫다 이거예요. 세계가 벌꺼덕 벌꺼덕 뒤집어지는 거예요. 자기들은 암만 천년 공을 들여도 안 될 텐데 문 선생이 한마디하면 우르르 우르르 구를 수 있으니, 그걸 알기 때문에 따라가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속았지만 오늘 문 총재한테 잘 속는다고 생각하고 한번 잘 믿어 봐라 이거예요. 아시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