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운행하는 신은 관리적 신이 아니라 인격적 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천지를 운행하는 신은 관리적 신이 아니라 인격적 신

문 총재가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나라를 발표했는데 그 나라가 뭐라구요? 망하는 나라, 벌받고 지옥 가는 나라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해방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자 이거예요. 그거 만드는데, 나라가 없어 가지고 대사가 있을 수 있어요? 전권대사예요. 전권대사가 아니고 특권대사예요. 하늘땅의 권한을 대신한 거예요.

그래, 보통대사가 될 거예요, 평화대사가 될 거예요, 전권대사가 될 거예요? 나라의 참부모의 일방적인 면의 명령을 어디 가서 행할 거예요? 하늘땅, 하나님과 참부모의 뜻을 받들어 가지고 통일천하의 일변도로 행차할 수 있는 임명을 받은 사람이 평화특권대사예요. 특권대사가 될래요, 졸장부 대사가 될래요?「특권대사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이번에 대사라는 패들이 왔다가 ‘아이구, 대우를 이렇게 하다니!’ 했어요. ‘너희들이 대우받을 만한 일을 했어? 문 총재 앞에 나와서 얘기해 보라구. 과장 해먹었어, 장관 해먹었어?’ 장관이 되고 대통령이 됐어도 내가 모가지를 쳐 버릴 것들이에요. 미국의 조야, 일본의 조야, 세계의 조야를 전부 요리해서 훑어 가지고 목에다 넥타이를 걸어 가지고 안 하면 발판을 차 빼 버릴 놀음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손이 안 닿는 데가 없다구요.

야당 여당을 힘을 가지고 굴복시켜야 되겠어요, 무엇 가지고 굴복시켜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하늘을 가지고! 하늘(天)이 뭐예요? 두 사람(二人)을 합친 게 하늘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인(仁)이 뭐예요? 두 사람이에요. 의(義)라는 건 뭐예요? 양(羊) 아래 나(我)예요. 양은 희생을 말하는 거예요. 희생되는 나! 희생하지 않는 사람은 의인이 될 수 없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사는 사람이 의인이 될 수 없어요.

이상하지요? 한자를 중국에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동이족이 만든 거예요. 한국 사람이 만든 거예요. 계시적인 민족이에요. 한국 말이 얼마나 계시적 내용인지 몰라요. 그건 오늘 내가 얘기할 말이 아니에요.

‘덕(德)’이 뭐예요? 용장(勇將)보다는 덕장(德將이 되라고 했는데, 뭘 덕이라고 해요? 덕이라는 것은 ‘두 인(?)’ 변이에요. 두 사람이에요. 이것(十皿)은 천하를 말해요, 열 네 사람. 아시겠어요? ‘하늘이 땅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한 마음으로 통일할 수 있는 인격’을 덕이라고 해요. ‘그거 문 총재가 잘 갖다 붙인다.’ 할지 모르지만, 아니에요. 다 계시적이에요. 한자가 없어지면 안 됩니다. 아시아 문화를 통일할 수 있는 것을 다 빼 버렸어요.

천자문 다들 공부했어요, 사서삼경(四書三經)도? 유교 패들이 많겠구만.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고 삼강오륜이 있는데, 그건 인격적 신을 몰라요. 이 천지를 운행하는 신이 관리할 수 있는 관리적 신이 아니에요. 인격적 신이라는 거예요. 인격적 신은 인간을 중심한 이상적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가 되어야 되고, 부부가 되어야 되고, 자녀를 거느리고 일족을 편성하고, 일족을 중심삼고 일국을 편성해 가지고 세계 통일, 하늘의 대가족 국가를 형성하자는 거예요. 그러면 단일민족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