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가진 복과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가 된 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부모를 가진 복과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가 된 복

「참부모님, 경배 드리겠습니다.」이건 또 뭐야? (웃음) 이러니까 곤란해. 전체가 다 이러면 어떻게 해? 대표적으로 ‘차렷!’ 해서 경배를 하든가 하지, 자기 혼자 하겠다는 것은 도둑놈의 심보지. 들어가라구, 발길로 차기 전에! (웃음)「참하나님께, 참부모님께, 참자녀님께 경배 삼배 올리겠습니다.」세상에! 이러니까 통일교회가 전부 다 이런 사람만 모여 있는 줄 알고 있다구요. (웃음)

이화여대 사건, 동네방네 전도 나가 가지고 요사스러운 사건을 낸 것도 자기들이 따라와서 요사스러운 사건을 낸 것이지, 이용한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내가 언제 한번 만나 봤어요? 안 만나 봤지만 공문을 내니까 다 왔다구요. 그만큼 됐어요. 물이 이제는 만수가 되어 와요. 아시겠어요? 대통령도 고개를 넘어서면 생사지권이 달려 있고, 야당 여당도 죽느냐 사느냐, 북한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가정 전부 다 그래요. 살려 줄 사람이 없어요, 문 총재 외에는. 알아보라구요. 거짓말 잘 하는 문 총재가 아니에요. 참된 말을 교육해 온 거라구요. 아시겠어요?「예.」알겠나, 이놈의 자식아들아?「예!」(박수)

욕을 하는데, ‘자식’이란 말을 하는데 싫어하면 죽어야지요. 이놈의 자식들아! 그게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좋은 말입니다.」하나님의 가족을 말하는 거예요. 그 자식 뒤에 넘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야 돼요. 역사가 다 거기에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낙화암의 3천 궁녀 비화 이상의 비화가 있다는 것을 다 모르고 살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천상세계에 가서 위신을 세워요? 그 위신을 벗겨 주기 위해서 내가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니까 좋은 말 중에 제일 좋은 말이 뭐냐? 하나님을, 천지를 창조한 주인을 자랑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예요. 천지부모, 해봐요.「천지부모!」저 안경, 왜 해보라고 하는데 안 하나?「천지부모!」입 다물고 있다가, 딴 데 보다가 ‘천지부모’ 하고 있어. (웃음) 문 총재는 사람을 대해서 척 보면 알아요. ‘저 녀석은 딴 데 보고 하누만.’ 하고 알아요. 내 욕은 안 했어? 욕하지 않았어? ‘천지부모는 또 뭐인고?’ 하고 말이야. (웃음) 정신차리라구, 흘려 버리지 말고.

선생님이 말한 천지부모는 내용이 다르다구요, 여러분과. 죽었던 천지부모님이 내 앞에 살아 가지고 천지의 중심 아들, 상속해 줄 수 있는 아들딸을 찾아오기에 얼마나 피곤하고 고달픈 부모냐 이거예요. 삼복지경에 하이웨이를 차도 못 타고 걸어가는 그 신세의 천지부모를 기다려 가지고 냉차 한번 대접 못 한 불효자식이고, 나랏님인데 나라의 충신도 못 되고, 또 세계의 성인의 왕이요, 성자 예수님의 왕인데도 불구하고 효자의 도리를 한번 못 하고, 나라의 충신, 세계의 성인, 성자의 도리를 한번 못 한 패들이에요.

예수님이 뭐 지상에 와 가지고 왕이 됐어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문 총재가 가 보고 검토하고 다 가르쳐 주니까 한국 사람이 복이 많다는 거예요. 복! 복! 복! 한번 해봐요.「복! 복! 복!」

아버지 어머니 복, 그 다음엔?「아버지 어머니 복!」그걸 갖고 있는 것이 복이라구요. 첫째가 아버지 어머니를 가진 것이 복이다! 그 다음에 둘째는 남자 앞에 여자, 여자 앞에 남자, 부부가 된 것이 복이에요. 남자가 없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여자들? 이 요물단지들 써먹을 데 있나? 엽전 한푼도 주고 가눠 갈 패가 없어요. 여자들 앞에 남자가 하나도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노? 여자들, 그것을 생각하지요?

남자들이 무슨 대? 무슨 대? 늑대! (웃음) 요놈의 간나들, 남자들이 왜 늑대야? 늑대 같은 마음이 없으면…. 자기들 뱃속에 무슨 주머니가 있어요? 아기 주머니, 자궁 주머니가 있지요? 여자가 좋다는 대로 해서 자궁 주머니에 아기가 들어박히겠어요? 싫어하더라도 가서 쏴 넣어야지요.

동물세계를 보게 된다면, 여자들이 도망가다가 떨어져 가지고 잡히게 되면 그저 뒹굴더라구요. ‘왜 가느냐? 왜 가? 이 쌍 수놈아! 수놈이 끝까지 정복하는 것이 사나이의, 남성의 천성, 본능성인데 왜 가!’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