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은 신랑 신부를 찾아서 세계 통일천하하기 위해서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재림은 신랑 신부를 찾아서 세계 통일천하하기 위해서 해

불교만 해도 법을 위주하는 거예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어느 종교든지 그래요. 기독교만은 하나님을 대해서 예수를 독생자라고 했어요. 놀라운 선언입니다. 그 다음에는 신자들에게는 신랑 신부를 말했어요. 남자로서 이룩할 최고의 기준을 가르쳐 준 거예요. 요한복음 14장을 보게 된다면 형제라고 했지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거예요. 나는 형님의 자리요, 형제지관계라는 거예요. 골자를 다 얘기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재림하는 것이 뭐냐 하면, 신랑 신부를 찾아와서 가정 편성, 종족 편성, 국가 편성, 세계 통일천하를 위해서 온다는 거예요. 기독교는 꿈도 잘 꾸고 있어요. 세상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영계를 몰라 가지고 구름 타고 와요? 21세기에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을 누가 믿어요? 비행기 타고 오지 왜 구름 타고 와요? 물 위로 걸어가는 것보다 배를 타는 거예요. 물 위로 걸어갈 게 뭐야? 배를 타고 가면 걸어가는 이상 쉬울 텐데.

지금 세상은 한 시간권 내가 아니라, 30분 이내, 분권시대에 들어왔어요. 내가 50년 전에 얘기할 때 문 총재가 이 땅 위에서 과학문명이 최고로 발달해 가지고 땅 끝에 있는 가정을 대해서 훈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보지 않고 살지 않고는 안 간다고 했어요. 그것이 다 됐어요. 인터넷이 생겼지요? 이메일이 생겼지요? 핸드폰으로 세계 어디든지 통하지요? 이웃 동네를 걸어다닐 필요 없어요, 앉아 가지고 다 해먹을 텐데.

무엇 가지고 해먹겠어요? 무엇 가지고 어른 노릇 하느냐? 아버지 상속권, 부모님의 상속권을 받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천지부모님의 상속권을 받아야 돼요. 그러면 창조 당시에 어땠고, 그 다음에 인간이 타락해서 타락한 세계는 탕감복귀 과정을 거쳐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 가지고, 나중에는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하는 거예요. 기도라는 말을 빼 버려야 돼요. ‘비나이다’가 뭐예요? 아버지를 대해서는 보고해야지요. 보고하려면 선의 실적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