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생각해서 자체 자각하는 일족은 사탄의 혈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자기만 생각해서 자체 자각하는 일족은 사탄의 혈족

그렇기 때문에 그놈의 자식들이 돈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갖다 드려야 되는 것을 알아요. 하고 하고도 빚을 못 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달리는 거예요. 알겠어, 유종관?「예.」유종관은 협회에서 돈 타 쓰지? 지불하나?「예. (황선조)」왜 지불했어?「전체 기관을 다 지원합니다.」돈을 내가 줬는데 왜 지불하는 거야? 그 돈을 이쪽으로 돌려. 알겠어?「예.」쓸 데로 써야지. 국민연합보다도 청소년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거 알아?「청년연합에 더 많이 갑니다, 국민연합보다.」많이 가야지!「예. 많이 가고 있습니다.」3분의 2 이상 젊은이를 위해 써야 돼. 임자가 관리하는 것보다도 둘이 의논하며 해야 돼.

중심이 무엇인 줄 알아요? 역사와 더불어 젊은 사람을 대표한 거예요. 괜히 김봉태를 거기에 세운 줄 알아요? 전라도에서 대표적인 인물이에요. 그거 알아요, 전라도? 경상도와 같이 상대적 입장으로 묶어 나온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같은 입장에서 남겨놔야지요. 그래서 신문사 부사장까지 만들어 가지고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선생님의 생각이 나빠요?

또 종교적인 면에서 경력이 다 있어요. 그리고 학교로 말하게 되면 건대(건국대)예요. 건대의 누군가, 옛날 총장의 아들?「유승윤입니다.」지금 살았나, 죽었나?「첫째 아들은 죽었고 둘째 아들입니다.」형님은 죽고 둘째 아들이 나한테 돈 빌려 써 가지고 잘라먹었잖아? 이놈의 자식들!

그것 다 임자도 책임이 있어. 내가 거기에 투자했던 것은 학교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건대에서 김정실이니 이 패들이 반대 안 했으면 선문대학 대신 모든 것을 투자해 가지고 세계 제일의 대학을 만들었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사기 친 거예요. 너희들 손을 떼 봐라 이거예요. 이화대학, 연세대학, 서울대학이 반대했지요? 그 이상 만들려고 한 거예요. 어디 두고 보자 이거예요, 누가 망하나.

사람이 부끄러움을 알고 자기 위신과 체면을 세울 줄도 알아야 돼요. 자기 집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그 무리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기백이 있어야 돼요. 전통이 없잖아요? 자기만 생각해 가지고 자체 자각하는 그 일족은 사탄의 혈족이에요. 암만 자체를 자각할 수 있는 때라도 민족정기를 전부 다…. 도와주고 안 되게 된다면….

이번에 부시가 여기에 와서 말한 모든 내용도 선생님에게 반응된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될 거예요, 그건 누구도 모르지만. 난 나로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거 밝히면 딱 좋겠다구요, 신문으로. 그렇다고 자랑을 안 해요.

중국에 가서도 안 하면 받아넘길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칼을 가지고 피를 보게 된다면 인류의 3분의 2가 달아나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에 피를 안 보려고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피를 봤지요. 피는 보는데 반대로 피를 흘렸지, 사탄세계는 피를 흘린 적이 없어요. 피해를 준 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