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를 따라가야 큰 강을 이룰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주류를 따라가야 큰 강을 이룰 수 있어

여러분이 다 입적 수련을 받았는데, 삼시대대전환 뭐예요?「사위기대…」사위기대?「입적통일축복식!」입적통일?「축복식!」총축복식이에요. 총축복식이라구요. 그걸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구요. 나하고 흥진 군이, 우리가 책임지자 이거예요. 우리가 책임지고 여러분을 벗겨 줘야 돼요. 때가 바빠요. 그런 원칙 밑에서 서두른 거예요.

나라나 모든 전부를 우리 둘이 책임지자 이거예요. 그 책임을 해야 할 책임이 지금부터 남은 거예요. 영계까지 갈 때 이걸 다 깨끗이 정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대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이 가는 길과 선생님이 가는 길이 달라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는 길이 있어요. 나라를 찾아야지요? 제2이스라엘권 미국이니 유엔까지도 갈 데가 없어요, 이제는. 가만 두어둬도, 나라를 찾겠으면 찾고 말겠으면 말더라도, 선생님의 아들딸을 거느려 가지고 다 내버리더라도 뜻은 이루어져요. 타락한 더러운 것을 갖다가 접붙여 가지고 옷을 입으려고 해도 원수한테 시집갈 때 만들어 준 옷들이에요. 그걸 입을 수 없어요. 내 손으로 전부 다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재창조예요.

흥진 군한테 맡기는 것도 그래요. 흥진 군이 청평에 가 가지고 흥진 군이 다 했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영계가 모여 가지고…. 훈모 님을 너무 찬양하지 마요. 다 선생님의 휘하에서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이제는 그만큼 했으니 얘기 안 해줘도 다 알 거라구요. 자기가 어떤 둥지를 틀어 가지고 오고 가는 손님이…. 물이 동으로 들어왔으면 서로 나가야지, 남으로 나가서 북으로 나가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남과 북에 있는 물도 이걸 따라가야 돼요. 주류가 없어요. 그렇게 나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남과 북의 그 물이 서로 가는 물을 기다려서 ―주류가 흐를 때 거꾸로 도는 것도 있잖아요?― 그걸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품고 따라가야 돼요. 그래야 큰 대강(大江)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제는 주류!

그래서 내가 흥진 군하고 충모 님하고 훈모 님한테 얘기한 것이, 이제부터는 예수를 중심삼고 신교 구교를 하나 만들어라 이거예요. 문 총재는 교파주의자가 아니에요. 종교주의자가 아니에요. 통일주의자예요. 하나 만들어라 이거예요. 때려 몰아서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축복이 자기들의 소원이니 축복을 해주고는 무엇이든지 명령하게 되어 있으니 천주교 교황들로부터 그 다음에 지금까지 교파장들을 같이 축복해 주어서는 지상을 쳐 버리는 거예요. 분파적인 책임분담을 해 가지고 배치하라는 거예요. 배치하는데 여러분을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