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대신해서 사시장철 전체를 움직였다는 전통을 남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전체를 대신해서 사시장철 전체를 움직였다는 전통을 남겨야

사길자! 아버지가 지옥에 갔나, 천국에 갔나? 그거 알고 있어? 그 떨레들이 지금 사길자가 그릇됐다고 생각하지? 어떻게 하겠나? 사길자의 종족을 복귀해야지. 못 하면 물러가야 돼. 물러갈 때가 온다구요. 책임 못 하면 물러갈 때예요. 책임 추궁을 한다구요.

황선조는 한 씨, 문 씨 종족을 모아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규합해서 몇십만이 되든지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문 총재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복이라고 권고해 줘요. 알겠어?「예.」자기도 문 씨와 관계 있지?「예.」

이제는 내가 여기를 떠나게 되면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한국에 찾아오겠느냐, 한국에 안 돌아오겠느냐? 미국에 있는 모든 걸 정리하고 한국으로 이사 올 것이냐, 딴 데로 가느냐? 자리잡게 하고 영계를 가야 돼요. 알겠어요?

영계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상헌 씨도 여든세 살 때 간 거예요. 그렇지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자식들에게 집 칸이라도 다 마련해 줬어요. 나 혼자 한 게 아니에요, 다 의논해 가지고.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남미에 간 국가 회장 네 사람의 빚을 다 내가 물어주고 이래 가지고 데려갔어요. 윤정로는 그것을 알았어? 아, 물어 보잖아, 윤정로? 몰랐어, 알았어?「들어서 알았습니다.」누가 그런 이야기를 해?「본인들이 그랬습니다.」본인들이? 그놈의 자식들! 그러니까 곤란해.

통일교회에서 수고한 사람들, 통일교회를 믿다가 돌아간 사람의 아들딸, 2세로서 2세 노릇 못 한 사람을 내가 도와줬어요. 모르지요. 전부 도와준 것이 아니라 대표적으로 도와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아들딸까지 온 거라구요.

사람이 한번 왔다 갔다면 낮과 밤을 가릴 줄 알아야 돼요. 낮 하게 되면 아침 점심 저녁이고, 그 다음에 밤도 초야, 열두 시, 새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는 때 등 6등분을 해서 가려야 돼요. 거기에서 무엇을 위해서 살았느냐 이거예요.

이 일을 1년을 중심삼고 계속하는 거예요. 여름이면 여름에 떨어질 수 없어요. 춘하추동 전체가, 365일이 전부 다 이 지구성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이 한 시대적 기준만이 아니에요. 전체를 대신해서 사시장철 전체를 움직였다는 전통을 남겨야 돼요. 세상에 몰리고 쫓기는 제일 가난뱅이가 세계를 살리려고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가난뱅이 제사장이 있으면 비둘기 한 쌍을 놓고 제사 드리더라도 그 부족한 것을 채우고 남아야 돼요. 제삿날 통곡하고 나와야 돼요. 제발 부족함을 용서하라고, 10년 후에는 이 정성의 몇백 배, 몇천 배 하고 싶다고 말이에요. 기도하면서도 그것이 내 개인이 소홀해서, 내가 받아야 할 벌이 있어서 그러면 나를 치지 그 후손을 치지 말라고 하고 말이에요. 그렇게 해놓아야 10년이고 몇 년 후에 그 뜻을 이룰 수 있게 하늘이 도와주는 거예요. 자체 자각하는 패들을 도울 게 뭐 있어요?

한국이 지금 세계를 위해서 돕는 게 뭐예요? 아이구, 내가 여기에 뭘 하려고 와? 곽정환도 그런 책임이 다 있지. 땅을 사 가지고 다 팔았다는 사실! 자기가 그걸 책임졌으면 무슨 일로든지 밀고 나갔어야 할 텐데…. 관리도 잘못해서 땅을 얼마나 많이 잃어버렸어? 그 책임 추궁을 해야 돼. 이사장이 누구던가? 문 사장! 이놈의 자식, 잘 안다고 따닥따닥 이야기는 잘 하더라구요. 수많은 땅을 사놨는데 전부 다 날려 버렸어요. 이번에 청평에 가면서도 말한 거예요. 저것도 다 돈 지불하고 빼앗겨 버린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이 땅을 사야 되겠다.’ 지시를 할 때 한 번, 두 번, 몇 번씩 해서 산 것을 관리를 잘못해 가지고 잃어버려? 이놈의 자식들! 무관심했다는 거예요, 무관심! 언제 그것을 다 밝히고 가야 되겠어요. 통일산업을 망칠 수 있는 제일인자가 누구냐 이거예요. 손대게 되면 뿌리까지 해서 백지보다 희고 한 조각 죄가 없다고 깨끗이 청산했다고 해놓고 가야 돼요, 청산! 남겨놓고 가고 싶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기생충 노릇을 하고, 통일교회 문 선생이 무슨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무슨 메시아라고? 그놈의 7족을 긁어 가지고 탕감시킬지 몰라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다 두었다가 마지막에 처리하려고 하는 거예요. 좋고 나쁘고, 별의별 없는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스트 가든 본관을 새로 지어 가지고 이사할 때 보니까 나도 모르는 물건들이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선물 들어온 것으로 선생님 쓰라고 한 것을 하나도 안 쓰고 쟁여 놓은 것이 많이 남았더라구요. 그것을 그때 가서 다 나눠 줬지요. 귀한 것이 있으면 자기 일대에 쓰지 말라는 거예요. 후대에 남길 수 있게끔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