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법에서 평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리 그대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탕감법에서 평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리 그대로 해야

선생님이 빚졌으면 빚을 다 물고 가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빚을 지면서 지불할 것을 다 책정했던 거예요. 박상권이 돈 한푼 없다고…. 그 녀석도 말하는 것을 보니까 솔직한 것보다도, 자기한테 약속했으면 약속한 돈을 가지고 왜 얘기해? 현재 건설하는 것을 물어 봤는데, ‘뭐 이렇게 선생님이 하라고 했었는데 지금까지 얼마밖에 못 썼습니다.’ 빚진 사람에게 채근하듯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 녀석, 효자의 길은 못 가겠구만.’ 내가 그런 거예요.

자기 사정을 누가 모르나?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돈을 내가 대줬지, 누가 대줬나?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해야지1`. 그래서 쓰려고 하던 모든 것을 빚지고 털어 줬어요. 선생님이 쓰려고 하는데 자기들이 한푼이라도 돕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런 걸 안 하려고 하지요. 안 하려고 하니까 북한과 남한이 대치하는 것을 중화하고 있는데 문 총재가 돈 없어 가지고 못 한다면 어떻게 돼요? 남한 전체를 팔아서라도 해 나가야지요.

황선조!「예.」선생님의 생각을 알겠어?「예.」본부라도 팔고 다 팔고 뭘 팔아서라도 그것을 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삼팔선이 열려요. 쓰고 남은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마음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마음대로 하면 하늘이 대책을 취해 줘요. 하늘이 해결해 줘요. 언제나 선생님을 고생시킬 수 없어요. 사탄도 그걸 알아요. 사탄도 머리를 숙이고 ‘미안합니다.’ 이래 놓으면 어떨 것이냐 이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평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생각하는 도리 그대로 해야 됩니다.’ 그때까지 가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는 뒤를 돌아보지 않아요. 처리해 주기를 바라지 않아요. 나 그렇게 나왔어요.

남미에 가 가지고 4년 이상 고생했지만 돌아서서 해양권시대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하면서도 인사도 안 하고, 통고도 안 하고, 돌아보지도 않고 왔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후퇴했다면 돌아가서 책임져야 하지만 전진하니까 여러분이 날 도와야 돼요. 알겠어요? 남미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도와야 된다 이거예요. 왜? 남미가 장래에 할 것을 개척하는 선생님 앞에 자기들이, 지금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이 도와줘야 할 것이 원리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야기를 안 하고 하더라도, 그 이상 돈을 쓰는 것도 자기들의 갈 길을 닦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지금 빚지고 해요.

미국 뉴욕의 옛날에 금은보석을 팔던 티파니 빌딩을 팔아 없애잖았어요? 그래서 쉐라톤 호텔을 산 거예요. 이스트 가든의 땅을 팔았어요, 하와이 때문에. 하와이에 430만 달러를 예치하고 있어요. 요전에 나한테 얼마가 헌금 들어왔는데 그래 집어넣으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아요. 여러분이 돈이 필요한 이상 선생님은 단련 받고 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남는 것이 없어요. 그 후에 또 650억에 해당하는 선문대학의 5대 건물을 지으라고 지시했어요. 돈 한푼 없어요. 내가 이번에 특별헌금을 다 모아 가지고 거기에 지불했어요. 50억이 모자라기 때문에…. 오늘 거기에 들르려고 하는 것은, 총장이 없더라도 들르지 모를 거예요. 가서 기공식을 하는 거예요. 설계는 건물을 지으면서 해라, 기초부터 해라 이거예요. 시일이 바빠요. 그러려면 그 돈을 들이대야지요. 예산이 없지만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일을 그렇게 해 나온 거예요. 예금통장에 저축해 가지고 한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