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하나님 앞에 등록할 수 있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한국을 하나님 앞에 등록할 수 있는 시대

족장들을 다 거두게 되어 있지요? 구약시대가 뭐라구요?「족장!」신약시대는?「평화대사!」그 다음엔? 대제사장, 사두가 뭐라구요? 여러분이에요, 여러분! 통일교회의 나라 책임자들이에요. 예수님의 사도시대가 아니에요. 사두니까 예수님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축복해서 선민권, ―제2이스라엘권 판도가 기독교문화권이에요.― 문화권을 축복해 줘 가지고 그 다음엔 제물이 아니에요.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산 제물을 몽땅 바쳐야 돼요. 바치더라도 그냥 바치는 게 아니에요. 바쳤다가 또 받아야 돼요.

그래서 나라를 찾아야 돼요. 예수님이 나라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나라를 잃어버린 걸 탕감하면 모든 사람들이 형제지인연이 생기는 거예요. 예수님도 형제고, 흥진이도 형제고, 다 형제예요. 선생님을 전체 종교 위에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간섭할 때는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을 간섭해야 되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씨 축복을 다 끝내고 선생님한테 보고하면 선생님이 가서 축복을 해줘야 돼요. 기도를 해줘야 된다구요. 황선조라면 ‘황 씨가 전부 다 축복받았습니다.’ 해야 돼요. 없다 할 때는 몇 개 종씨를 선생님이 축복을 해줘야 돼요. 거기에 문 씨와 한 씨를 빨리 하나 만드는 데 총동원해야 돼요.

그래서 같이 모여 가지고 문 씨, 한 씨의 청소년들이 결혼한다면 어떻게 되겠나? 문 씨, 한 씨만 하겠나? 문 씨, 한 씨의 7대에 관계되어 있는 상대 성(姓), 거기에 사위라든가 며느리의 성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이 하나되는 거예요. 한국을 하나님 앞에 등록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중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어느 누가 선도적인 입장에 서느냐? 세 족속만 하나된다면 선생님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아들딸까지 하면 네 족속이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되면 천하의 기원인 동서남북이 다 어울리기 때문에 그 다음에 국가 기준만 되면…. 선전은 선생님이 만반의 준비를 다 했어요. 알겠어요?

미국에 텔레비전 방송국이 있는데 거기에 미국의 기독교를 움직이는 오피니언 메이커(opinion maker) 1천3백만 내지 1천4백만 세대가 들어와 있어요. 거기에서 문만 열고 교육하게 되면 순식간에 돌아갈 거라구요. 이제 그걸 시작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교포들을 위한 워싱턴의 교포신문, 라디오 방송국까지 사라고 그랬어요.

이래 놓으니 주동문이 무서워하는 거예요. 워싱턴의 높은 데서 앉아서 보면 빌딩이나 모든 언론기관을 문 총재가 갖고 있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게끔 드러난다 이거예요. 무섭다는 거예요. ‘이 녀석아, 무서워서 죽지 않으면 살 거 아니야? 죽어서 걱정이야?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는데 걱정이 뭐야?’ 한 거예요.

워싱턴을 생각해 보라구요. 교회 유명한 곳은 선생님이 다 점령했어요. 이번에 국방분과위원장이 그런 얘기를 하는데 주동문이 깜짝 놀랐다는 거예요. 자기는 하나도 몰랐다나? 정신이 들었지요.

그 녀석이 해야 할 것이 뭐냐? 소련이든지 중국이든지 가 가지고 화해하지 말고, 이제는 국방부를 통해 가지고 문 총재를 중심삼고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세계적으로 공산세계 민주세계의 학자들을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한 길로 가자 하는 수습 운동을 해야 돼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돈과 모든 전부는 국방부에서 하라고 하는 거예요. 아마 길이 열릴 거라구요.

국방부가 총을 들고 나서면 부시 행정부도 꼼짝못하잖아요? 경찰은 자연히 달려서 오기 때문에 힘의 원천이 묶어질 수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기준이에요. 곽정환 선생, 아시겠어요?「예.」그걸 구슬려 가지고 해요. 내가 있으면 명령할 거라구요.

찾아와서 인사하기에 ‘야 이 녀석, 잘생겼다!’ 하며 이렇게 만져 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웃음)「기뻐하고 갔습니다.」기뻐하고 갔어?「예.」그 말은 뭐냐 하면, 만나게 되면, 찾아오게 되면 당장에 무릎 꿇게 해서 훈시를 할 것이다 이거예요. 나 그래요. ‘네 능력으로 얼마만큼 동원할 수 있다. 네가 원하는 나라의 군사정책의 길을 열고, 평화의 길을 열어 줄게. 예산을 얼마 타놓아라.’ 하는 거예요.

미국이 그 동안에, 9월부터 몇 개월이에요? 6개월 되었나? 9, 10, 11, 12, 1, 2, 6개월이 지났네. 6개월 동안에 1천억 이상 써 버렸다는 거예요. 걸프전쟁 때 이상 써 버린 거예요. 그러니 군사비 몇 배 확장하더라도 그건 안 할 수 없어요. 그걸 어디에 쓸 거예요? 싸워서 총탄으로 날려 버리지 말고 교육해라 이거예요. ‘3분의 1은 교육해라. 교육은 우리가 해줄게.’

여러분은 교육할 수 있지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영어를 알아요? 원고를 써서 하게 되면 다 할 거라구요. 남은 몰라 가지고 따루어서(외워서) 하는데 읽을 줄 알고 그마만큼 했으면 연습하면 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