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신과 체면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위신과 체면이 있어야

지금 세계적으로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해서 문 총재한테 십만 백만이 축복받겠다면 재까닥 하루에 그 나라가 입적되어 버려요.

여러분이 정치인들을 하는 것도 그래요. 야당 여당의 국회의원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그들이 말을 들어 가지고 천일국을 국회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이름으로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대한민국을 집어치우고 천일국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말이에요. 대번에 세계적으로 평화대사를 임명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둘 다 임명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상?하원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래위로써 컨트롤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몰라 가지고 하는 줄 알아요?

많은 나라가 필요 없어요. 네 나라만 규합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대신 세울 수 있어요. 유엔에 가입한 나라를 보면 8천 명 되는 나라가 있더라구요. (웃음) 2만 명, 몇만 명, 아이구! 대통령도 부끄럽지 않는지, 자기가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어깨에 힘주고 뭐 이러고 있는 거예요. 난 그 나라의 대통령을 하라고 해도 못 해요.

곽정환, 알겠어?「예.」자기가 명령하면서 다니라구. 말 들으라고 말이야. 그 사람들에게 박자 맞추어서 날아다니지 말고. 남미의 신문을 처음 시작할 때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하고 한 호텔에서 있었고 아침저녁으로 만날 수 있는데 내가 만나지를 않았어요. 자기가 만나자고 안 하는데 내가 뭘 하려고 만나요?

선생님을 만나기가 쉬운 줄 알아요? 내가 찾아가서 만난 대통령이 어디 있어요? 내가 대한민국의 과장도 하나 안 만났어요. 지금도 그래요. 위신과 체면이 있지요. 내가 그들에게 신세지려고, 손 내밀려고 하지를 않아요. 자기들이 끝까지 나보고 도와 달라고 하기를 바라지요. 통일교회가 돈 없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곽정환!「예.」돈 없다고 하는 사람 없지?「예.」곽정환한테 다 도와 달라고 하잖아? 해, 안 해?「예. 바깥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 안 합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곽정환보고 도와주기를 바라지 않느냐 그 말이야.「예.」돈 쓰라구, 이제.

양반은 얼어 죽어도 뭐?「겻불은 안 쬔다!」겻불을 왜 안 쫴요? 겻불은 연기는 나지만 불이 보이지 않아요. 숨어서 피우는 불을 불 대접을 안 하는 거지요. 불은 붙어 가지고 불꽃을 내고 공중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지, 냄새만 내는 게 무슨 불이냐 이거예요. 겻불이 그렇지요?「예.」겉으로 타나, 안으로 타나?「안으로 탑니다.」왜? 겨를 말려서 쌓아 두는 데가 있나? 습기니 무엇이니 있어서 늦게 타요. 불을 피워 놓으면 안에서 마르면서 타기 때문에 연기만 피우지요.

그래요. 내가 지금까지 불도 없으니까 겻불이라도 쫴야지요. 부자들은 겻불보다도 불을 만들어서 땔 수 있으니 겻불을 안 쬐지, 겻불밖에 없는데 안 쬐어요? 그런 나라의 법은 없어요.

겨울이 되게 된다면 여기도 춥더라도 햇빛을 따라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겻불이든 무슨 불이든 자기가 불을 놓아 가지고 얼마든지 쪼여도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별의별 일을 다 했다구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거지새끼를 보면 선생님이 거지였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그들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그들의 껍데기를 벗겨먹는 놀음을 안 했다구요. 내가 돈을 한푼이라도 안 썼어요. 일본 애들이 그걸 알아요. 구보키 시대부터 한푼이라도 돈을 모으게 되면, 헌금을 모으면 나중에 뒤로 돌려 줘서 후원했지, 자기 예금통장을 만들고 딴 보따리를 만든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그래요. 유정옥이 안 왔구만. 바쁘다고 언제든지 독촉만 안 해요. 없으면 3분의 1은 내가 메워 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