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누가 사랑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진정 누가 사랑했느냐

대한민국도 그래요, 대한민국도. 원수예요. 대한민국의 종씨들을, 평화대사들을…. 전부 다 그 패들 아니에요? 그 패들이지요?「예.」여러분도 그 패였어요. 묶어 가지고 한 줄로 다 해준 거예요. 선생님이 할 책임은 다 했다구요. 민족 앞에 체면을 다 세운 거예요. 상하?전후관계에 있어서 기울어질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이제 직격탄을 맞아요. 법이 제정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외부로나 내적으로나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잘못해 가지고 언제나 잘 안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430가정까지 회의해 가지고 ‘공석에서부터 원리관이 이러니 이런 데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이냐?’ 해서, 공론에 의해 가지고 사실이 그랬으면 그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이러니까 이렇게 가기를 원한다고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결론지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번에 가기 전에 회합을 하려고 했더니, 회합하는 게 안 되겠기 때문에 다음에 와서 할지 모를 거라구요. 국가 메시아들 처리부터 먼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사실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나를 알아요. 처음은 처음이고 나중은 나중이고 중심은 중심이지, 함부로 처음과 나중을 갖다 거꾸로 붙이지 않아요. 잘못했으면 내가 메워서라도 갖다 붙여 놔 가지고 처음과 나중의 자리를 잡아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러셔야 됩니다.」

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임자들의 일족이, 곽정환 하게 되면, 황선조 하게 되면 다 집에서 반대하고 쫓아내지 않았어요? 김봉태도 반대했나?「예.」반대 안 받으면 안 돼요. 그랬으면 그 반대하던 원수들을 구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제일 원수가 누구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부모보다 형제가 원수예요. 형제를 위해서 부모를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부모를 구하거든, 그 다음엔 일족이 원수예요. 부모 앞에 얼마나 충돌질했어요? 당신네 아들 때문에 문 씨면 문 씨가, 우리 종중이 얼마나 피해를 받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 반대로 살려 주겠다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

탕감법이 그래요, 탕감법! 그러니까 선생님이 탕감할 수 있게끔 모든 만반의 처리, 처벌을 하고 처분을 만들어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못 하면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나, 여러분에게 있나?「저희들에게 있습니다.」나는 책임 없다구요.

내가 돈이 있어 가지고 태평양에 물을 흘려 보내듯이 흘려 보내고 한푼 여러분을 도와주지 않아도 나라 못 찾게 될 때는 그 돈이 흘러간다고 보는 거예요. 나라를 찾거든 그 돈을 나라에게 넘겨 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

흘려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제2 나라에 내가 사놓은 땅을 대신 확대해서 한국 사람들이 와서 땅을 사 가지고 건설한 마을이다, 동네다! 그것으로 그 나라에서 기념할 수 있는 곳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박구배가 그걸 해야 된다는 거예요. 박상권이 그걸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동차 공장을 해서 뭘 해요? 그 일을 하라는 거예요. 진정 누가 사랑했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