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아들딸에 대한 책임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선생님도 아들딸에 대한 책임이 있어

선생님이 지시한 것을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곤란해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자기가 지난날에 구덩이가 있으면 메워야 되고, 높은 것을 헐어서라도 메우고, 아들딸을 대해서도 그래요. 보희 이름이 높아지면, 그 아들딸을 보고 평할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아들딸에 대한 책임이 있어요. 문 총재가 가정문제에 대해서 철저한데 그 가정의 아들딸은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세상 같으면 후려갈겨 가지고 땅 구덩이에 묻어 버릴 생각도 하겠지만, 별의별 죄인들을 내가 용서해 줬어요.

또 내가 아들딸을 간섭하지 못했어요. 데리고 살면서 키워 보지 못했어요. 내 말 들으라고 한 번도 훈시를 못 해봤어요. 제멋대로 살다가 그렇게 되었으니 그거 안됐다고 처벌할 수 없어요. 그 단련을 하면서….

축복가정 아들이라는 것이 언제든지 두고 보면 거꾸로 가르쳐 줘요. 자기들이 잘못했으면 효진이라든가 누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울타리가 된다 하면서 별의별 코치를 하고 있어요. 이놈들을 잡아다가 배를 째 버려야 돼요. 그럴 사람한테도 아무 이야기도 안 하고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을 손으로 꼽아 알면서도 축복 때에 빼돌리지를 않았어요. 같이 취급했어요. 그래야 수평이 된다구요. 내가 염려하지 않아도 물은 수평이 되는 거예요. 때가 되면 그들이 무릎을 꿇고 찾아 들어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문제되던 것들이 때가 되니까 찾아와요. 또 안 찾아올 수 없지요, 세계가 전부 다 돌아가니까. 돌아서는 날에는 내가 바로잡을 거라구요. 손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불러 가지고 얘기했어요. ‘이놈의 자식, 이제 궁둥이를 후려갈기고 네가 지금까지 잘못했으니 이제부터 내가 손대는데 고맙게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하니까 하겠다고 그런 거예요. 네 아버지가 가는 길에 체면을 깎아 놓은 부끄러움을 알라는 거예요. 그 마음은 안다구요, 바탕은. 아버지를 닮은 바탕이 있다는 거예요.

‘님이여, 님이여!’ 하는 노래도 있어요. 노래 만 곡을 한다나? 그 노래, 그 님이라는 노래는 부모님을 대해서 하는 얘기예요. 그걸 내가 알아요. 노래를 하더라도 비장한 노래를 하고 다 이런 것을 말이에요. 노래에 대해서 천재적 소질을 갖고 있어요. 아버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짓고 싶어도 못 짓게 되어 있어요. 그런 삼각지대에서 고심한 아들을 도와주지 못한 부모의 죄가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의 주변에 있는 아들딸들이 36가정 패라는 거예요. 누가 생각을 했어요? 말들은, 기도들은 잘하지요.

흥진이도 그래요. 흥진이가 잘못되어서 죽었으면 내가 그런 갈 길을 닦아 주지 못해요. 현장답사를 내가 세밀히 했어요. 가 보니까 자기 때문에 죽지를 않았어요. 지생련의 두 아들 때문에 죽었어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알고 내가 통일식을 해줘 가지고 영계에 갈 길을 다 닦아 준 거예요. 그냥 내버려두면 개죽음한 것으로 흘러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 책임을 지운 데는…. 그렇잖아요? 역사이래 처음으로 재림주 아들이라는 사람이 영계에 가니만큼 천상세계도 다 아는 거예요, 성현들이. 모시려고 하는 데 있어서, 어느 기준에서 모시는 거예요? 땅 위의 부모님이 하는 일을 대신해서 하는 사람으로 모실 수 있게 하려니 사령관으로 임명한 거예요. 그것이 그대로 안 되면 문 선생이 가짜예요. 그렇게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곽정환!「됐습니다.」그때 누가 믿었어요? 그때 한 것을 요즘에 읽어 보라구요. 꿈같은 이야기들이지요. 세상이 얼마나 비웃었겠나?

아들을 죽여놓고 교주라는 것이 자기 아들을 위해서 통일교회의 전체 축복을 상속해 주는 축복을 해줬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좋아요. 내가 보는 관과 내가 하는 일에, 전통에 있어서 내가 하는 것은 내가 책임지는 거지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되게끔 만들어 주는 거예요. 예수님도 못 해요. 그런 이름으로 보냈기 때문에 지상에서 만들어 주는 거지요. 만들어 주는 대로 요즘에 다 되었나, 안 되었나?「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전체를 맡아 가지고 6개월 만에 보고하는 것, 요전에 흥진 군의 보고를, 충신이 못 되고 효자 못 된 자식이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에 본 궤도를 따라가겠다고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책임을 졌기 때문에, 그 아들은 거짓말을 안 하기 때문에 중요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하와이에서 두 번씩이나 아침저녁으로 훈독하면서 강조한 거예요. 그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이나 해요? 이번에 다 교육시켰지요? 흥진 군의 보고를 내가 이번에 끝나는 날에 가 가지고 훈독시킨 거라구요.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딴 사람 것은 못 믿더라도 아버지 앞에 보고하는 아들이 효자 충신이 못 된 자리에서 효자의 길, 충신의 길을 가겠다는 그 길에 들어섰기 때문에, 그 아들의 보고는 틀림없이 아버지라도 믿어 줘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안 믿더라도. 그게 중요한 거예요.